[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5일 "군 제대할때 2000만원 정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 ‘내일 준비 적금’등을 준비해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여의도 필연캠프 브리핑룸에서 ‘1824 청소년포럼’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1824 청소년포럼’(박성윤 상임대표)은 발기인 300여 명 규모로 만 18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들로 이뤄져 있어 이 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되는 향후 청소년 공약 발굴 등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