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어솔(대표 송재하)은 전기료가 절감되고 동시에 건강에 좋은 산소가 토출되는 에어컨 일명 ‘산소에어컨’을 개발했다. 송대표는 “평소 하절기 냉방기 사용시 전기 요금 걱정으로 에어컨을 사용하기를 꺼려했던 경험과 선풍기 사용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냉방효과가 반감되는 등에 대한 불만이 높았던 차에 공군에 근무하면서 다뤄보았던 액화산소의 장점을 에어컨에 반영하면 어떨까를 검토하고 연구한 결과 지금과 같은 산소에어컨의 개념을 만들 수 있었”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에어솔 산소에어컨이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액화산소 용기로부터
창업이 대세인 시대다. 평생직장 개념이 막내린지 오래다. 취업을 하기도 힘들지만 어렵게 들어간 기업도 호시탐탐 쫒아낼 궁리만 한다. 수명도 길어졌다. 100세 시대라는 말은 이제 엄연한 공식어로 바뀌었다. 청년창업, 여성창업, 중년창업, 은퇴창업 등 살아가면서 창업은 반드시 한번쯤은 거쳐야할 인생의 필수 코스가 된 셈이다. 하지만 창업은 여전히 부담스럽고 생경하다. 창업아이템, 창업자금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 여러 난제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불식시킬 수 있는 책이 하나 신간으로 나왔다.
일본에 가난한 장사꾼이 살고 있었다. 이름은 타니젠노조.타니젠노조는 어느 극장 앞에서, ‘미카사’라는 허름한 가게를 내고 단 완두, 빙수, 찹쌀떡 등을 팔아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거의 매일 찾아오는 손님이 없자 우두커니 서서 애꿎은 하늘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이 하루 일과였다.가난 때문에 아들까지 양자로 보내고, 금슬이 그렇게 좋던 부부사이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싸움도 잦았다.웃음기라곤 찾아볼 수조차 없는 얼굴로 하늘만 뚫어져라 쳐다보던 타니젠노조는 어느 날 갑자기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으로 슬그머니 미소를 지었
벤처기업확인제도가 개편되면서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다. 우선 민간 전문가 주도의 벤처확인, 혁신성・성장성 유형 신설 등으로 혁신기업이 벤처로 선별되어 지원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벤처 진입금지 업종이 폐지되고 기술 혁신성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어 융・복합형 기술혁신 기업들이 보다 쉽게 벤처로 선별할 수 있다. 혁신성과 성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집중투자 시 매출 천억원 이상 벤처기업을 2022년까지 800개 이상(2016년 513개) 육성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전망이다. 아울러 벤처투자 및 연구개발 유형의
유원솔루텍 주식회사(대표| 이동호)는 보안지역 내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촬영 차단 “블랙펜스 시스템”을 개발했다.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차량 증가와 카메라 성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군 시설 및 국가 보안지역 이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외부로 유출되는 보안사고가 급증함에도 마땅한 대응 수단 없는 상태이다. 최근 각종 언론을 통하여 블랙박스에 의한 보안사고 발생 우려를 강력하게 경고 한바 있으나 현장에서는 아직도 출입 시 블랙박스의 전원, SD 카드를 빼게 하거나 보자기, 스티커 등으로 가리는 주로 개인의 보안의식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이브리드 작품으로 유명한 차홍규 작가가 중국 광동성에 소재한 광저우 미대 초대로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초대전과 아울러, 인근의 화난리공대학생들과 광저우 미대생들에게 한국의 현대 금속 예술에 대한 특강을 5월 28일 실시한다.광저우 미대는 중국 4대 미술 명문대학의 하나로 차홍규 작가의 초대전시는 그 의의가 깊다. 특별 강의는 주로 차작가의 작품세계를 위주로 2시간에 걸쳐 그의 작품 화두인 '물질적 풍요로 현대인은 행복한가?'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작품전은 차작가의 평소 화두인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주제로 강의를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나라 국악의 거장 명창 박 동진 선생이 남긴 말이다. 식혜도 여기에 해당하는 말인 것 같다. 우리나라의 전통 식품인 식혜를 현대화하여 수출까지 하고 있는 모 기업의 성공사례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식혜는 보통 단술 또는 감주라고 부르나 엄격히 말하면 밥알을 띄워서 먹는 것을 식혜라 하고, 다 삭은 것을 끓여서 밥알은 건져내고 물만 먹는 것을 감주라고 한다.식혜는 단순히 기호성 음료가 아니라 기능성 음료이다. 즉, 식혜의 효소는 요구르트와 같은 작용을 하며 음식의 소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여기에 소량이기
덴클(대표 박보영)의 ‘ANDANTE’는 양치질을 게임과 접목시켜 신나고 재미있게 양치질을 하게 해준다. 칫솔과 스마트폰이 연동되어서 아이가 칫솔질을 하면 스마트폰 앱이 활성화되면서 아이의 상한 치아가 나타난다. 그리고 상한 치아에 까마귀가 쫀다. 아이는 까마귀를 제거하기 위해 열심히 양치를 하게 되고 그러면 위에서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바나나가 떨어지게 된다. ※ 위 기사는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 행사 중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화폐의 역사가 변하고 있다. 우리는 제2의 인터넷이라 불리는 새로운 화폐 블록체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새로 출간한 는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징과 역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또한 블록체인 기술의 첫 작품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화폐가 주는 메시지와 장단점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의 현주소를 직시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떤 관점
주식회사 이피에스(대표 김민석)은 기술명: S.R.G(Sludge Rean-time Gasification) 슬러지 실시간 가스화 플랜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대표는 환경/에너지 플랜트 기술분야에서 10년간 종사하며 국제적 환경규제/탈화석연료 및 21세기블루골드 산업으로 불리는 수처리 산업의 필수요소인 슬러지 처리기술의 시장요구(need)의 변화를 보았을 때 슬러지의 연료/자원화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실제로 현실화 되어 관련시장은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다.이에 다년간 다양한 플랜트 기술경험을 바탕으로 본
벤처기업확인제도가 변경되면서 주목할 것 중의 하나가 신청기업 중심의 벤처확인제도 운영된다는 점이다. 우선 벤처확인을 위한 혁신성・성장성 평가가 강화되는 만큼 벤처확인 유효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됐다. 또한 ‘벤처 첫걸음 기업 Care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벤처확인 탈락 기업에 대해 탈락 사유와 보완 사항 등을 피드백 하는 컨설팅을 의무화한다는 점도 신청기업중심의 벤처확인제도임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아래[표]는 지금까지 설명해온 벤처기업 확인제도 개편 전후를 비교한 표이다. 표를 정독해보면 벤처확인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눈
일반 간식용 식품은 물론 핫도그 속에 어김없이 들어있는 소시지. 소시지의 발명은 인류생활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보존 방법 중의 하나이다. 소시지의 역사는 실제로 선사시대부터 시작하였다고 할 수 있다. 기록에서 보면 훈연과 염지기술은 고대 희랍시대 이전에 이미 존재하였다.우리나라 고육 식품인 순대와 유사한 식품이기도 한 소시지는 적어도 3천 년 전에 발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시지는 라틴어 ‘Salsicius’에서 유래된 말로, 소금에 절였다는 뜻이다. 각종 음식을 소금에 절이는 방법은 비교적 쉬운 방법이었던 탓인지 고대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