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일부터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 육성의 일환으로 「2023년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는 이론·온라인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실습·체험형 위주의 실전창업교육 지원을 통해 라이콘으로 성장할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콘텐츠란 문화산업에서 사용하는 개념보다 광의의 개념으로 환경, 문화, 장소 등 지역자원이 가미된 다양한 유형의 생산물을 의미한다. 소진공은 올해 수도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클래스101과 협업하여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교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온라인시장 진출교육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와 온라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총 9가지 필수교육을 5월 23일부터 e-러닝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소진공은 교육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또는 클래스101 홈페이지에서 9가지 필수교육 중 1가지 이상 교육을 수료한 경우 선착순 1만명에게 클래스101 정기구독서비스 2주 무료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박성효 이사장이상습 침수지역에 위치한 울산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에 위치한 태화종합시장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2021년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이에 박성효 이사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해당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와 함께 아케이드 누수, 배수로 등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이후에는 태화종합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안전 예방, 대비책 등을 논의하고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8일 챗GPT를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운영한 스터디그룹 ‘SEMAS GPTalks’의 학습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스터디그룹은 지난 10주간, 챗GPT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기술적용 사례, 공단에 미치는 영향, 보안 유의사항 등을 학습하였으며,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조별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해왔다.이번 발표회에는 보직자를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지난 2개월 간 스터디그룹의 학습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챗GPT를 연계한 공단업무 효율화방안과 관련한 아이디어 발표와 토론 시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소공인 판로확대를 위해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기반마련을 위한 집중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지난 1월 모집공고를 통해 2,553개사가 지원 하였고,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53개사가 선정되었다. 1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서는 소공인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판로개척 사업은 바우처와 판로아카데미로 나누어 지원한다. 바우처는 2,500만원 한도 내 필요한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오후 대전 공단 본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가 각자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안전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되었다. 향후 세 기관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 한 해 동안 직원 복지를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진공은 재난지원금, 손실보상, 대출 등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심신이 지친 직원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올해 총 8회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6월 19, 20일 양일간 대전 유성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올해 2회 차 프로그램에는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역력 증진과 심신 치유 활동에 나섰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센터의 한 직원은 “지난 3여 년 간 정신없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현장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부처 및 유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내외 경기 악화로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새로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20일~21일에는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23일에는 한국철도공사 1층 로비에서 해당 기관 임직원 또는 방문객과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정부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야시장 행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간 19곳에서 추진하던 것을 올해는 대폭 확대 추진한다. 야시장을 운영하는 곳은 소진공에서 추진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6곳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인근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먹거리부터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볼거리, 즐길 거리까지 시장별 특색과 독특한 콘셉트를 반영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소진공은 야시장 인프라를 보유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 ㈜맥키스컴퍼니(대표이사 김규식)와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홍보 문구를 담은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을 소진공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20만병에 고용보험료 지원 내용 문구를 삽입하여 6월 중순부터 유통 중이다. 이를 통해 대전·충청권역 소상공인들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여, 폐업 시 실업급여를 통해 생활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소진공은 ‘18년부터 사업주도 임금근로자와 같이 실업급여·직업능력개발지원의 혜택을 주는 자영업자 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가 주관하는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 후원 「대전행복상회」(부제 :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 혁신 소상공인 판매전)를 7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행복상회」는 우수한 제품이나 혁신적인 제품을 보유한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에게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 판매전이다. 7월 13일까지 32일간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 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판매전과 달리 장기 운영하여 안정적인 소상공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3일 ‘네이버’와 손잡고 기업가형 온라인셀러(‘라이콘기업’)를 육성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숏클립화법스쿨*’은 라이브커머스에 진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짧은 시간에도 자신감 있게 라이브를 잘 할 수 있고, 숏클립 제작 역량도 키워 매출을 올리는 핵심 노하우를 알려주는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숏클립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및 숏클립 서비스, (화법) 상품을 이해하고 전달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는 맞춤 세일즈 전략이다. 올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2일 오전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 권대수 부이사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 김귀수 가계지원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소진공이 보유한 연체채권 채무자를 포함한 취약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소진공 보유채권의 효율적 정리를 위한 방안 모색 ▲취약·연체 소상공인 및 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일 MZ세대 직원을 대표하는 신입직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2023년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기관 혁신 및 전사가 어우러지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평균 나이 29세, 입사 약 2년차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조직으로 경영진과의 양방향 소통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공단본부, 지역센터 등 전국에서 총 21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기관 혁신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와 관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교육」교육기관을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교육’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취업 연계가 가능한 기업(기관)을 선(先)발굴 하고 인재상에 따라 교육과정을 특화하여 교육 후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교육기관은 폐업 소상공인 수요에 기반한 재취업 특화 ▲교육과정 개발·관리, ▲교육과정 운영 및 수료생 대상 취업연계, ▲우수사례 발굴 등을 실시한다.선정규모는 3개 기관 내외로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24일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뒷받침을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주도로 공단 대전 본부에서 동행축제 관련 부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점검과 남은 과제에 대해 검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범정부차원에서 진행되는 소비활성화 캠페인으로써, 대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모든 유통주체가 참여하는 대국민 이벤트이다. 올해는 5월 대전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정부포상은 다양한 가족 지원과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했다. 소진공은 다문화 가정 정책을 개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소상공인 가족, 이주여성 등 소상공인 회복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조기 정착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먼저 지난 2015년, 외국인 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일자리 정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서울, 부산, 대전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작년 8월 신규 출시된 상품권으로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 후 상품권을 구매·충전하여,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소진공에서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 고객 확대를 위해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에서 찾아가는 홍보·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동식 홍보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8일 e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와 민관 협업을 통해 온라인셀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셀러 양성과정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금년도 6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기초→심화→실전)과 성장 바우처를 제공한다.‘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입점한 12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업체들은 각 플랫폼사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e커머스 교육과 라이브커머스 기획·운영 등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오는 24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 오전 10시, 비씨카드와 ‘2023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소비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서울 비씨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 김용일 비씨카드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소진공과 비씨카드는 그간 내수·소비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 내수개선을 위해 5월 동행축제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연계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방문고객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양 기관은 앞으로 소비활성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