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올해 3월 서울시에서 창업한 신설법인이 3000개에 이르며 일자리는 1만 3000여개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올해 3월 서울시내에 총 2970개 법인이 신설(창업)됐다고 2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소매업 669개, 비즈니스서비스업 414개, 금융업 359개, IT융합 354개, 콘텐츠 137개, 녹색·디자인·패션·바이오메디컬 93개, 도심제조업 67개, 관광·MICE 67개, 숙박·음식점업 34개, 그외 기타산업(부동산업·임대업, 제조업, 건설업 등) 776개 등이 창업됐다
박성호 기자
2018.05.02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