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은 7일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로 400명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지원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에 영농 경력 3년 이하의 창업농이 지원 대상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차까지 정기적으로 최대 100만원(1년차 100만원, 2년차 90만원, 3년차 80만원)을 지원 받는다. 3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3326명이 신청해 평균 2.8
치킨은 각 나라마다 닭을 튀기는 방법이 때문에 어느 것 하나를 우수발명으로 선정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코넬 대학교의 식품학 교수였던 로버트 C. 베이커가 1950년에 발명한 치킨 너겟과 미국의 켄터키지역의 커널 샌더스란 사람이 발명한 닭 튀기는 방법을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치킨 너겟은 반죽한 뒤 튀기거나 구운 닭고기 요리이다.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는 주로 식물성 기름에 튀겨 요리하지만 오븐에 굽는 것이 건강에 좋은 요리법이다. 베이커의 발명은 치킨 너겟을 어떠한 형태로든 만들 수 있게 했다.베이커는 연구실에서만 연구만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LG호' 가 새 닻을 올렸다. 20일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이 20일 별세하면서 LG가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구 회장의 외아들인 구 상무가 경영권을 이어 받게 됐다.올해 만 40세의 나이에 대 그룹의 지휘봉을 잡게 된 것이다. 구 상무는 2006년부터 경영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IT 기술전공,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서도 근무 경험도 있다.구 상무의 구체적인 역할과 직책은 다음 달 임시 주주총회 이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7일 LG그룹의 지주사인 ㈜LG는 이사회를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청년농 스마트팜 종합자금 1호 대출자로 27세의 여성농업인이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농업인(청년농) 1인당 연 1%의 저리로 최대 30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청년농 스마트팜 종합자금' 지원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작물 생육·환경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제공해 연중 균일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가능케하는 지능화농장을 말한다. 그러나 스마트팜에 관심 있더라도 자금 부족을 이유로 농업 진입을 포기하는 청년농이 절반이 넘는 51%에 이른다는 정부 조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301명이 몰리며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1기 교육생 60명 모집에 30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신청 인원의 69%(208명)는 농업 비전공자였다. 이 사업은 미래농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에 종사하는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됐다. 스마트팜 취·창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에게 최대 1년8개월 간 작물 재배 기초이론부터 경영실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교육한다. 교육 기간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블록큐브는 2018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센터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록큐브는 이와 관련 사업설명회를 3월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르호봇 블록큐브 서울센터(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0 율촌빌딩 4층)에서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구글 참가신청서: http://bit.ly/2Cuve9S를 1일까지 작성하여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세대융합창업캠퍼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각 지역 권역별로 기술·경력·네트워크를 보유한 숙련 퇴직인력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하는
(창업일보)권찬혁 기자 =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영농현장에 젊고 유능한 인력유입을 유도하고 농업의 미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후계농 선발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신청자격은 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다. 기존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청년창업형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이 본인 이름으로 농지와 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어업경영체 등록 후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80만원에서 1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기업은행은 현장경험을 갖춘 숙력인력의 창업을 위해 1000억원을 투입하는 'EXPERT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 이전 동종 업계 경력 5년 이상, 만 40세 이상의 대표자가 설립한 7년 이하 기업이 대상이다. 기업은행은 대표자의 창업 전 경력에 따라 경력 15년 이상인 기업에게 최대 1.0%p, 10년 이상 15년 미만인 기업에게 최대 0.7%p, 5년 이상 10년 미만 기업에게 최대 0.5%p의 금리를 감면해 준다.은행 관계자는 "대표자의 동종 업계 경력이 길
(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울산시는 22일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대 월 100만원, 최장 3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영농경력은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로 제한된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 주민등록을 포함해 울산 실제 거주자, 일정 수준 재산 및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독립경영 1년 차 월 100만원, 2년 차 월 90만원, 3년 차 월 80만원으로, 정착금은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비(非)대면 거래 확대 등에 따라 희망퇴직 등 감원되는 은행원들이 늘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1978년생 이상이고 근속연수 15년 이상 된 직원이다. 1년 전에는 부지점장 이상으로 대상이 한정됐지만 올해는 폭이 넓어졌다. 희망퇴직자는 8~36개월치 월급의 특별 퇴직금을 받게 된다.국민은행도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만 55세 이상 임금피크제 직원과 2019~2020년 임금피크제 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았다. 퇴직금은 남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에 대한 영농 정착 지원금이 최대 월 100만원씩 지원된다.정부가 27일 발간한 '2018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에 따르면 내년부터 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 1200명을 선발해 매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청년농의 영농초기 생활안정 지원금과 영농기술 습득 및 경영역량 제고를 위해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지원한다. 농촌 고령화 추세를 개선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이 초기 투자 부담없이 영농 전체 과정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청년 창업농 1200명을 선발해 월 1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농업 혁신성장을 이끌 청년창업농 육성 대책을 발표했다.농식품부는 농업 혁신성장을 위해, 미래농업의 핵심분야인 스마트팜, 사회적농업, 6차산업, 공동 창업(법인창업) 등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가진 청년들을 우대해 선발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청년 창업농 정착지원을 위한 내년도 예산 74억원을 배정했다.우리 농업은 급속한 고령화로 40세 미만 농가 경영주가 1.1%(1만1000명)에 불과하고, 오는 2025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시니어 창업 전문기관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센터장 권영석)는 기술기반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데 특화된 기관이다. 만 40세 이상 시니어가 센터의 주요 지원 대상이지만 입주기업의 30% 이내에서 타 연령의 입주가 가능하다. 이는 만 40세 미만과 40세 이상 세대 간 협업을 통한 공동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선정 기업은 센터 입주와 더불어 오피스 기기들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창업 교육 및 마케팅, 특허 등 멘토링을 받을 수도 있다. ※ 위 영상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운영하는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은퇴자의 경험으로 스타트업을 돕는 ‘장년인재 서포터즈’ 참가자를 모집한다.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기술과 경험을 갖춘 숙련된 퇴직인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가를 융합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이다.장년인재 서포터즈는 초기 창업기업에 6개월 이상 파견돼 경영자문 등을 하는 ‘파트너연계형’ 또는 기업 자립을 위한 코칭과 진단을 맡는 ‘코칭연계형’으로 나뉘어 기업을 지원하는 인력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청년 창업자들의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 31개 시·군에선 오산시가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시는 1년 만기(2.8% 고정금리)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2.85% 변동금리) 등 두 종류로 1개 업체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총 지원 금액 20억 원을 소진 할때까지 추진된다.지원대상은 오산시에 사업장이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사업경력은 3년 미만, 대표자 연령은 만 19세부터 40세 미만이다.시 관계자는 "창업보육센터 입
(창업일보)이영진 기자= 이제 4차산업혁명의 시대라고 불리는 새로운 문명의 전환기가 왔다. 세계경제포럼은 2016년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디지털 혁명에 기반을 두어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융합의 시대'로 정의했다.지금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안 먹고 안 자고 땀 흘리며 만들어 놓은 성장의 과실 다시 말하면 자동차, 조선, 반도체, 휴대폰, 석유화학공업으로 먹고 살고 있다.이것이 점점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중국과 인도 등 후발국가들이 초월하기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인터넷과 모바일 등 온라인(CM)을 통한 보험가입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M채널을 통한 보험가입에는 암보험을 포함한 질병·재해보험 비중이 가장 높았고, 보험료 수준은 72%로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했다.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온라인(CM) 채널의 평균 성장률은 생명보험 37.8%, 손해보험 27.8%였다. 이는 텔레마케팅 및 홈쇼핑 채널(각각 1.9%, 13.9%), 대면 채널(각각 5.8%, 10.6%)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다.CM 채널을 통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오는 20일까지 '청년 글로벌 창업가 육성 사업'에 참여할 전국 청년 8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기술대는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창의적 혁신역량 강화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교육사업을 하게 됐다. 이 대학은 글로벌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창업가 등 전국 만 19~40세 시민 8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120명을 뽑고, 캠프활동을 진행한 뒤 최종 8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다음달 9일부터 11월11일까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한화그룹이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의 보아오에서 개최된 보아오포럼에 4년 연속 참가하면서 최근 어려워진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관계 속에서도 활발한 민간 경제외교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한화그룹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아시아 스타트업 20개사를 초청해 'From ‘Made in Asia’ to ‘Created in Asia’를 주제로 보아오포럼의 공식세션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개최했다. 이미 지난해 보아오포럼 Young Leader’s Roundtable 공식 패널로 신고식을 마친 한화생명의 김동원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창업일보에서는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창업지원사업 ‘K-스타트업해부’] 시리즈를 마련했다. 수많은 창업지원프그램을 일일이 하나씩 살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지원정책을 잘 활용해 창업자들이 힘든 고비를 잘 넘기게 하는 것이 시리즈 기획의 목적이다. 아래는 싣는 순서이다.오늘은 정부의 창업교육부문의 지원사업이다.[제목]K-스타트업 해부(1)정부창업지원사업 개요 (2)창업교육사업 (3)창업시설공간지원사업 (4)멘토링·컨설팅 사업 (5)사업화지원사업 (6)정책자금지원사업 (7)연구개발(R&D)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