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2019 하반기 프랜차이즈 전망과 저성장시대의 생존비법’ 등 다양한 창업세미나와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제일좋은관람이 주관하는 '제18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에서는 홍춘천 치즈닭갈비, 마미쿡 등 대부분의 유망프랜차이즈 및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등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가 참여해 최근의 프랜차이즈 창업의 흐름을 알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 하반기 프랜차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기상기후산업을 장려하기 위한 청년창업캠프가 열렸다.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정보를 융합한 기술창업을 장려하고자 '2019 기상기후산업 청년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6회째를 맞은 이번 기상기후산업 청년 창업캠프는 창업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팀별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주기를 경험하고, 실제 창업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기상산업을 이끌 청년 예비창업가를 육성하는데 집중했다.이번 캠프에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예비창업팀이 참여하
“저는 경험도, 자본도 없어요. 현재 사업 아이템도 없고요. 무얼 해야 할 지 망막한 심정으로 왔습니다. 취업도 안 되고…”시니어창업센터를 내방한 40대 중반의 여성은 자리에 앉자마자 절망적으로 말했다.“지식이나 직장생활 경험이 없어도 지식창업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그것을 같이 찾아보도록 합시다.”1시간여 대화를 이어나갔다. 많은 것을 말씀해 주시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 아이템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는 상대방의 경험이나 지식, 관심거리와 취미 등을 찾아야 한다. 즉 자기분석부터 진행하면서 자신의 가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 스타트업 캐럿은 기존의 진동형 의류관리기에 열풍 기능을 추가한 신형 의류관리기를 개발했다.의류관리기의 기본 원리는 ▶의류를 흔들어주는 ‘무빙’ ▶의류에 수분을 제공해주는 ‘스팀’ ▶건조의 3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핵심기능에 주목을 해서 개발한 것이 캐럿의 의류관리기이다. 따라서 캐럿은 이러한 3가지 핵심기능이 작은 의류관리기 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캐럿의 창업아이템은 간단하다. 기존의 진동형 의류관리기에 열풍을 추가하여 관리기능 향상 이외에 소비자의 니즈를 실현하고자 했다.주요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스타트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사업은 수도 없이 많다. 특히 세계 무대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Global)한 아이템이나 ICT에 기반을 둔 미래산업형 아이템, 관광 및 한류 문화와 관련된 벤처 창업아이템은 적극 지원 대상이므로 잘 살펴보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다. 오늘 소개할 정부창업지원사업은 모두 이와 관련 있는 것들로서 ▶K-Global스타트업 공모전 ▶관광벤처사업 발굴 및 지원 ▶콘텐츠 스타트업 창업육성 프로그램 등이다. ◇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Hi TechStartup 프로그램
[창업일보 = 최재윤 변호사] ‘창업’의 사전적 정의는 ‘사업 따위를 처음으로 이루어 시작함’입니다.우리가 살아오면서 경험해 왔던 수많은 ‘처음’. 그리고 그 설렘과 두려움. 아마 창업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또한 이를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편으로는 앞으로 펼쳐질 장밋빛 미래에 설레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는데서 오는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은 창업에서도 적용되는데요. 현재 시장 트렌드에 맞아 떨어지는 창업 아이템 하나만 제대로 정한다면 투자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창업기업의 수요에 맞춰 해외진출을 지원한다"27일 정부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에 '수요맞춤형 글로벌창업'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이를 위해 우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각 나라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및 해외 현지 보육을 통해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기업 창업아이템의 현지화를 추진하여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는 것이 이 사업의 로드맵이다.중기부는 이날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6개국 액셀러레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올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남대는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 평과를 통과해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전환이 됐다.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자율특화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교원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
"창업아이템은 어떻게 고르는가?"'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창업자가 가장 고심하는 부분이다. 치킨점을 할 것인지, 슈퍼를 할 것인지, 문구점을 할 것인지, 삼겹살 고깃집을 할 것인지 등을 결정하는 것,... 이른바 아이템 선택이다. 이 결정은 매우 어렵고 중차대하다. 그리고 창업전반을 아우러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다. 또 어쩌면 업종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최고의 핵심사안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처럼 시대변화가 무쌍한 시절에는 더욱 더 그렇다. "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벌 있는 것" "망하지 않을 것" "이왕이면
경기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지갑을 열지 않는다. 소비심리가 위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럴 때는 대형 외식사업이나 백화점 등 고가 유통센터 등이 애를 먹는다. 반면에 저가 할인점이나 소점포 특색 아이템을 갖춘 사업이 인기를 끈다. 대표적인 것으로 메이커제품 할인점이나 사무용품할인점, 중고용품전문점, 생활잡화할인점 등이다. 또한 도시락전문점이나 저가의 음식배달사업도 괜찮다. 이들 업종 역시 '엄청' 잘된다기보다는 그래도 여타 업종에 비해 '낫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불경기'는 업종을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인천시가 예비창업때부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위한 디딤돌센터를 개소했다. 인천시는 27일 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립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디딤돌 센터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예비창업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건립됐다. 센터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10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 13명으로 운영된다.센터는 소상공인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창업기에는 성공창업을 위한 창업아이템 발굴
[창업일보 = 김종태] 최근 지방의 한 투자유치설명회 행사에 참석했다가 뜻밖의 반가운 사람을 한명 만났습니다.3년 전쯤 전국에 창업열풍이 불어 많은 창업이 봇물을 이룰때 한 고교생 창업자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친구였습니다.그당시에는 비록 앳된 모습의 고교생이었지만 일반 대학생이나 일반인 창업자 못지않은 열혈 창업가로서 제품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열정을 기울이던 모습으로 기억합니다.그런데 그 친구가 이제 어엿한 대학생으로서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조금은 익어가는 모습으로 제 앞에 나타났군요.예전 고교생 창업당시의 그 아이템이 몇
창업일보에서는 보다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독회원 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구독회원전용 메뉴에서는 “창업아이템 고르는 10가지 방법”, "경영권방어를 위한 지분율 계산하는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7가지”,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기 위한 투자유치전략” 등 일반적인 기사에서 벗어나 좀 더 심층적이고 차별화된 기사를 다룬다.특히 서비스 론칭기념으로 선착순 100여명에게는 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책은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서점에서 판매
향수, 디퓨저, 캔들(향초) 등 향기 시장이 3조원 시장으로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향기사업이 신종 창업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킨텍스 ‘2018 창업&프랜차이즈 쇼’ 참가하여 소자본, 무점포, 인건비 부담 없는 ‘1인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1인 창업, 청년 창업, 여성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기술 없어도 누구나 창업 가능한 ‘소자본 무점포 1인 창업’아이템이다.지난 20년간 국내에 향기마케팅을 펼쳐온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
제24회 2018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부산창업박람회 사무국은 7일 이같이 밝히고 예비창업자와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도전자들에게 창업 트렌드 및 유망한 창업아이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직접 업체를 방문하지 않아도 박람회 현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창업 상담을 할 수 있다.약 100여개 업체가 250부스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 자리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교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업종의 창업 상담과 더불어 최신 창업 트렌드를
‘국방스타트업 챌린지’ 결승전이 지난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1박 2일간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결승전에는 22개팀 60여명의 군 장병이 참여하였으며, 내빈으로는 국회 국방위 안규백 위원장, 국방부 권혁진 정보화기획관, 스파크 민영서 상임대표, KT&G 김진한 사회공헌부 실장 등이 참여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군 장병을 격려하였다.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는 국방부(송영무 장관) 주최, (사)스파크(민영서 상임대표) 주관, KT&G(백복인 대표이사) 후원으로 운영된다.공모를 통해 접수된 800여개팀(2000여
자영업자 수난시대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주 원인은 경기침체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지갑을 열지 않는다. 소비심리가 위축되기 때문이다. 극도로 경기가 경색되면 어떠한 업종도 사실 답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해야 한다면 아래 아이템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참고사항일 뿐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힌다.경기가 좋지 않을때는 대형 외식사업이나 백화점 등 고가 유통센터 등이 애를 먹는다. 반면에 저가 할인점이나 소점포 특색 아이템을 갖춘 사업이 인기를 끈다. 메이커제품 할인점이나 사무용품할인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스타트업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세종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고질적 문제인 대표자의 실무업무(사업계획· 행정· 운영 등) 과중을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스타트업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또 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7일까지 4일 일정으로 사업계획서작성, 세무실무, 실전 프리젠테이션, 마케팅실무, 보도자료 작성법 교육 등을 진행한다.혁신센터는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자의 마인드가 성패를 가른다. 창업자금, 창업아이템, 성별, 연령 등 기타 동일한 창업 환경에도 누구는 실패하고 누구는 성공한다. 외부조건을 거의 동일시 했기 때문에 성패요인은 내부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창업자가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다. 실제로 통계를 보더라도 열 명 시작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1명도 제대로 안된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혹은 지금 창업중에 있는 사람이라도 ‘마음가짐’의 중요성은 수백번 강조해도 모자란다. 창업자는 배수진(背水陣)을 쳐야한
팁스(TIPS) 운영사 6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로써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사업(팁스) 운영사가 44개로 확대된다.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쉬업엔젤스 ▲메디톡스벤처투자 ▲서울대기술지주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에이치지 이니셔티브 ▲인라이트벤처스 등 팁스 신규 운영사 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운영사를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한 뒤 민간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를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