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브라질 현지시간 10일 상파울루에서 중남미한국식품연합회(회장 하윤상)와 중남미지역 K-푸드 수출 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남미한국식품연합회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파라과이, 에콰도르, 칠레, 페루, 볼리비아, 과테말라,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11개국 한국식품 경제인들로 구성된 민간협회로, 중남미 각국에서 K-푸드 수입과 현지 유통은 물론 한식 세계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 중남미 K-푸드 시장개척을 위한 협력
김희진 기자
2023.03.13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