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7월 신설법인이 9,932개로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했다. 제조업과 부동산업이 증가를 견인했으며 1~7월 신설법인은 6만3,833개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7월 신설법인은 9,932개로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제조업, 부동산업, 건설업 순으로 신설되었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1,797개로, 전기·전자, 음식료품, 섬유·가죽(26개↑, 19.0%↑)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
노대웅 기자
2019.09.06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