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자영업의 5년 내 폐업률은 약 80%에 육박한다. 이때의 손실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창업에 두려움을 느낀다.이러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줄 책이 출간됐다. ‘망해도 본전 뽑는 소자본창업’이 그것이다. 펴낸 곳은 좋은땅출판사.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는 창업, 열심히 모은 소자본을 아껴서 창업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창업 아이템, 창업자금 마련, 투자와 수익, 운영, 마케팅까지 책에 소개된 구체적인 방법으로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창업에 대한 허황된 꿈을 좇기보단 창업의 현실을 보여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네이버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 소비자 피해가 5년간 5만 8000건이 접수돼 공정하고 안전한 쇼핑시장을 위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11월 말 현재까지 접수된 소비자 피해 접수 건수는 5만 7,86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6년 8,611건, 2017년 1만 893건, 2018년 1만 1,682건, 2019년 1만 3,289건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제 3의 인터넷전문은행 주인은 누가될까?2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르면 내년 최대 2개사가 신규 인가를 받고 제3, 4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하게 된다. 내년 3월 중 예비인가 신청을 받고 5월 중 최종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가장 주목을 받는 건 네이버다. 네이버는 이전까지는 부정적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국회에서 은산분리 관련 법안이 통과하고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컨소시움 파트너로 거론되는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인터파크송인서적이 새 이사진을 구성하고 경영정상화를 본격 추진한다.송인서적은 13일 오후 4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 승인, 이사 및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송인서적의 사명을 ‘㈜인터파크송인서적’으로 바꾼 이후 송인서적 경영정상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것이다. 새롭게 구성된 송인서적의 이사진 멤버에는 주주사인 인터파크 임원진, 출판계 인사, 출판사 대표 등이 골고루 포함됐다.이사진은 사내이사 1명, 기타 비상무이사 2명, 사외이사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송인서적이 인터파크송인서적으로 간판을 바꿔단다.9일 출판계에 따르면 송인서적 인수를 최종 확정지은 인터파크가 오는 13일 경기도 파주시 인터파크로지스틱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5명의 이사가 선임될 예정이며, 새로운 '인터파크송인서적'을 이끌어갈 대표는 인터파크 내부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 송인서적은 '인터파크 송인서적'으로 사명이 바뀌며, 기업 이미지(CI)도 교체된다. 인터파크는 파주의 물류단지 내 송인서적을 위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최근 5년간 160여개에 달하는 기업에서 개인정보 5300만개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유출경로는 해킹이 제일 많았다.17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보안' 쟁점을 다루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5개 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보안, 해킹 등 보안 관련 현안에 대해 잇달아 지적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업 보안
(창업일보)정우진 기자 = 스마트폰 및 태블릿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보이아’가 LG G6 전용 신개념 케이스 보이아 그립 범퍼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립 범퍼 케이스는 하나의 케이스에 세 가지 기능이 결합된 3 IN 1 형태의 케이스로 보호 기능, 거치 기능, 그립 기능을 갖춘 트랜스포머 케이스다. 그립 범퍼 케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좌우 날개를 Fly wing이라고 하는데 좌우 탈착 및 90도 회전이 가능하다. Fly wing이 G6에 장착된 상태에서는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보호 기능 역할을 하며 기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캐스팅엔’과 ‘기획과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하 기마사)이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 기업 외주거래 시장의 혁신에 나섰다.캐스팅엔(CastingN)은 스타트업 기업인 ㈜꿈꾸는다락방의 신규 플랫폼으로, 외주 업체가 필요한 기업 실무자에게 업체에 대한 견적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뢰할 만한 협력사를 연결해 주는 국내 최초의 양방향 외주 거래 중개 서비스이다.기마사는 네이버의 대표 마케팅 분야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로 2006년 개설 이후 7만6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캐스팅엔이 기마사와 제휴
무일푼으로 인터넷에서 창업해 돈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단장 김영문 경영정보학과 교수)은 무일푼이나 불과 몇 만원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창업하는 노하우 5가지를 전격공개했다. 우선 온라인 장터를 이용한 창업을 들 수 있다. 옥션이 경매사이트를 오픈하면서 국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장터들이 개설돼 판매할 상품만 있으면 누구나 온라인 장터를 활용해 판매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약간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가능하다. 대표적인 온라인장터로는 옥션(www.auction.co.kr),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투잡스(two jobs).’ 온라인 창업으로 나만의 사업을 꾸려보는 건 어떨까. 온라인 창업은 비용이 적게 들 뿐 아니라 실패하더라도 오프라인 창업에 비해 손해가 크지 않아 초보 창업자들이 도전해보기에 좋은 창업 아이템이다.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고도 옥션,인터파크,디앤샵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요즘은 대형쇼핑몰들이 참여자를 늘리기 위해 등록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한편 앞다퉈 무료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온라인상에 나만의 가게를 차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온라인
1인 미디어 시대를 활짝 연 블로그가 전자상거래와 접목되면서 새로운 창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블로그와 쇼핑몰이 만났다는 뜻에서 일명 '비즈니스 블로그'로 불린다.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블로그 서비스에 쇼핑과 경매 등 전자상거래 개념을 융합한 것이다. 비즈니스 블로그는 사이버 공간에 자신의 가게를 차리는 만큼 창업에 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쇼핑몰 처지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고 긍정적인 구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