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창업자 중에서는 자기 돈 들여서 창업하는 사람을 보고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필자와 창업상담을 할 때 가장 집요하고 자세하게 물어보는 것이 대출이 얼마까지 되는지 체크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있다. 대출을 받아 창업하는 것도 창업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들은 창업이라는 준비에서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홍사장(48)은 빚 무서운 줄 모른다. 돈을 빌릴 수만 있다면 창업을 하여 나중에 갚으면 되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홍사장은 창업비용으로 7,0
▲ 미디어아트는 숍인숍 창업이 가능하므로 보증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따라서 1500만원 정도의 극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대표적인 소자본창업아이템이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바야흐로 자기 PR의 시대다. PR의 핵심은 바로 사진. 학생증 사진에서부터 프로필 사진까지, 자신의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는 인상깊은 사진이 필요하다. 그래서 포토샵을 이용해서 턱을 갸름하게 만들고 눈을 크게 만들기도 하지만, 어쩐지 그런 사진들은 어쩐지 나 같지 않고 어색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 같은 브랜드 점포인데 왜 매출이 이렇게 다를까? 그것은 주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양도양수시 매출과 고객이 달라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창업일보. 필자는 수년간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에 실무자로 근무하며 가맹점을 양도양수해서 성공하는 가맹점과 실패하는 가맹점을 수없이 보았다. 양도양수가 진행이 되는 가맹점은 크게 2가지의 분류로 나우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매출이 저조하고 오픈하여 운영한지 오래되었지만 인테리어등 리모델링이 되지 않은 가맹점이다. 이런 가맹점을 인수하여 운영하
▲ 한판닭갈비 인천구월점은 권리금 800만원짜리의 그저그런 B급 매장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 최고 400만원까지 매출이 오르는 알짜매장으로 바뀌었다. 성공요인으로는 저렴한 가격,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낮은 점포세, 높은 객단가로 인한 높은 순익 등으로 꼽을 수 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일부 기업형 프랜차이즈가 권리금1억원의 월세800만원이상의 직영점의 매출을 홍보하는 것은 소자본 서민 창업자들의 현실을 모르는 것이다. 또한 최근 수익성의 어려움이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 아이템은 마진이 적
▲ 재미니짐(GEMINI GYM)은 운동과 지능을 함께 함양 수 있는 ICT융합 스포츠교육콘텐츠이다. 재미니놀이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운동공간에서 지력을 증진키킬 수 있다. (주)TSTC스포츠는 이와관련 특허(등록번호 10-2014-0125273)를 보유하고 있다. ⓒ창업일보. “재미니짐(GEMINI GYM)은 단순한 스포츠 교육이 아닙니다. ICT융합 스포츠 콘텐츠사업입니다.” ‘재미니짐’ 사업에 대한 (주)TSTC스포츠 김영미 대표의 신념은 너무나도 확실했다.“연구개발에만 4년이 걸렸습니다. 25년간 다져온 저의
▲ 상권이라는 것은 움직이는 생명체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 변화에 따라 움직이며 활성화되어 살아나기도 하지만 죽기도 하는 것이다. ⓒ창업일보. 글 / 박성원예전 아파트 상가 내 가맹점에 방문하였을 때를 보면 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는 “예전에 저 자리는 생맥주전문점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커피숍이 생겨서 낮에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며, 지역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의 노선변경과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인해 고객의 동선이 바뀌고 있다.”는 등의 가맹점 브리핑을 상권전문가 못지않게 점주가
“자금조달/ 투자유치/ 회사소개/ 제품홍보/ 프랜차이즈 가맹점모집 / 사업설명회 가 필요한 분!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프랜차이즈 대표신문 창업일보가 아래와 같은 서비스로 여러분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 드리겠습니다. 창업일보는 언제나 기업가 여러분의 편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IR(기업설명회)/사업설명회(가맹점모집) 영상제작 제공 2. 무료회사소개 신문기사 제공 3. IR영상 및 기사 각종 SNS 동시노출 4. 무료배너 제공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기업청은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점포에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프랜차이즈로 육성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점포를 프랜차이즈로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44개 가맹본부를 선정,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점포에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프랜차이즈로 육성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창업일보. 프랜차이즈 성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프랜차이즈브랜드 전용 통합상품권이 나온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KT와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출시되는 통합 상품권을 오는 7월부터 발매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통합상품권은 모든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전부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상품권은 해당 브랜드만 사용할 수 있거나 해당 브랜드 회사 계열사로만 사용이 제한되었다. 예컨대, 기존 고객이 상품권을 선물로 받은 경우 해당 브랜드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통
↑ 제 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는 10일~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373개 부스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이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제 36회 2016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 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세텍(SETEC)에서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이 후원하는
↑ 가맹대리점의 56%가 예상매출자료도 서면으로 제출받지 못하는 등 가맹본부의 하도급 횡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2일 발표한 ‘가맹-하도급 불공정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외에도 도내 가맹대리점의 45%가 영업지역을 설정 받지 못했으며 28%가 시세보다 비싼 물류공급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에 나와 있는 가맹점은 본 기사와 무관함. ⓒ창업일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가맹본부의 하도급 횡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2일 발표한 ‘가맹·하도급 분야 불공정거래 실태조사’에서 도내 가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선택을 위한 고민은 누구나 하게 마련이다. 특히 새해가 시작되는 신년초면 퇴직자, 신규창업자를 막론하고 관심이 크다. 해마다 히트 창업 아이템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거의 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며 미래에도 그렇다고 확언할 수 없기에 예비창업자들의 업종 선정은 언제나 어려운 과제이다. 여기서는 여러 아이템 중 특히 에 대해 그간의 트렌드 흐름과 2016년 및 앞으로의 전망 등을 살펴본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이 원익투자파트너스로부터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포스코기술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어 연속 투자에 성공해 국내 제과제빵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받아냈다. 빌리엔젤은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가맹점 운영 프로그램 자체 개발, 해 본격 가맹사업을 스타트한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이 지난달 9일 원익그룹 산하 원익투자파트너스로부터 또 한번의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6월 포스코기술투
↑ 새해 첫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1월 7일~9일까지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제 41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6(World Franchise Expo 2016)’이 201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순남시래기’ ‘두유케이크 하라롤’ ‘본도시락’ 등15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본사가 참여한다. 관람시간은 1월 7일(목)~9일(
↑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맞춤형 인쇄 서비스 '와이즈데스크'를 개발한 (주)티피앤글로벌(대표 양원식)가 을지로에 두번째 사무실 ‘와이즈 오피스 2;을지로데스크’(Wise Office 2)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티피앤글로벌 양원식 대표(오른쪽), 심윤섭 부장(가운데), 김익태 센터장(왼쪽).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인쇄산업은 지난 10년간 3천884개의 사업체가 감소하고, 13만7천명에 달하던 종사자도 6만9천명 수준으로 반토막 났다. 이 같은 인쇄산업의 기반 약화는 생산과
↑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과 월드전람이 주최한 ‘소자본성공전략 무료세미나’가 11일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프랜차이즈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의 소자본창업 성공전략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200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아이템 등이 소개됐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소자본창업 성공전략 무료세미나’가 11일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프랜차이즈 홀에서 열렸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과 월드전람이 개최한 이번 창업세미나에는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원장의 ‘예비창업자들의 창
↑ 치킨프랜차이즈 레지스푸드 인큐베이팅이 점포임대료, 인테리어, 기타 시설집기류 등의 일체의 비용을 본사에서 투자하고 가맹점주는 운영을 맡는 ‘무일푼 치킨점창업자’를 모집한다. 사진=레지스푸드 인큐베이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레지스 푸드 인큐베이팅이 점포임대료, 인테리어, 시설 집기류 등 일체의 투자를 본사에서 하고 점포의 운영을 맡아서 할 무일푼 창업자모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창업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최근 전국의 치킨점포수가 3만개도 넘는다는
↑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크린토피아 세탁편의점으로 업종을 전환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최고 1억원의 재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사진=창업일보DB.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업종전환을 원하는 자영업자 1명에게 최고 1억원 상당의 재창업자금을 지원한다. 크린토피이아는 자사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자영업자 업종전환 프로젝트 ’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선정된 1명에게는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 상권분석, 마케팅 등 ‘크린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