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가 내달 4일과 5일 양일 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마(MALMA) 패밀리 데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에 따르면 작년 어린이날은 호우 특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려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넓고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맑은 날씨를 기대하며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렛츠런파크 서울. 금년도 행사는 4일 놀라운지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경품행사를 시작으로 5일 포니랜드에서 펼쳐지는 미니 체육대회, 가족 장기자랑,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진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눈물의 여왕’이 1위를 탈환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3위로 랭킹 진입했다.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4월 3주차(4/8~4/14)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이번 주 1위는 다시 [눈물의 여왕]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tvN 토일드라마로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다뤘다. 최근 방영된 12회에서는 20%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보여주며 극 후반에도 꾸준히 상승하는 인기를 증명했다.한편 지난주 1위에
[공정언론 창업일보]설경구, 전도연의 열연으로 유가족의 슬픔 공감하게 한 ,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 곁을 지킨 시민들의 이야기 담은 , 단원고 희생자 어머니들의 연극 도전기를 담은 다큐 , 그리고, 마침내 피해자 가족이 직접 만든 ‘가족들의 영화’ 까지... 모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보기 좋은 영화들이다.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 열려다가오는 16일이면 4.16 세월호 참사 발생 10주기가 된다. 참사 10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와 연대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영화 바로 10일 개봉했다. 은하수는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가 출연한다.영화 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이다.토론토 ICFF 영화제를 비롯 샌프란시스코 아트하우스 쇼트 페스티벌 수상, 산 호세 독립영화제, ISAFF, 팔레르모 국제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일찍이 주목을 받았다. 영화 는 배우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가 은하수 밴드로 분해 녹록지 않은
[공정언론 창업일보]「벚꽃야경-The Miracle Night」이라는 테마로 지난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이번 주말,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 켄타우로스나 동화 속 마차 등 말을 테마로 한 이색 포토존은 물론, 말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제공한다. 다양한 품종의 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마방 견학, 한국마사회 승마선수단이 직접 선보이는 공람마술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거기에 더해 우승마를 맞혀라 이벤트
[공정언론 창업일보]벚꽃에 야간경마를 더한 이색 벚꽃놀이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에 봄을 만끽하는 상춘객들과 야간경마의 짜릿함을 즐기려는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최초로 시행하는 봄철 야간경마기간(3.29~4.21)동안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경마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건전운영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한다.렛츠런파크 서울은 수도권 벚꽃명소로 유명세를 타며 지난해에만 25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마사회는 이 기간을 통해 경마의 축제화를 추진하고 경마에 대한
[공정언론 창업일보]세계 최초 2D 횡스크롤 방식의 온라인 RPG ‘메이플스토리’, 전 세계 8억 5,000만 이용자가 즐긴 ‘던전앤파이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던 국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등 수많은 게임으로 유년시절 추억을 만들어온 넥슨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1994년 12월, 16 비트 컴퓨터가 보급되고 PC 통신이 연결되던 시절 역삼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탄생한 넥슨은 1996년 첫 개발작이자 국내 최초의 그래픽 MMORPG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어둠의 전설’, ‘크레이지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를 선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에 ‘승마’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연관 데이터로 월드컵, 올림픽과 같은 단어가 나온다. 일반 대중이 즐기는 스포츠라기보다는 엘리트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승마가 보편화 되어 있거나 생활 속에서 말을 볼 수 있는 독일, 아프리카 같은 국가명도 등장한다. 아쉽게도 ‘한국’이라는 키워드는 나오지 않는다.물론 한국마사회가 지난 17년부터 추진 중인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 등의 영향으로 ‘초·중·고교생’ 같은 단어가 표출되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독수교 140주년 기념하여 독일에서 학문을 닦은 국내 학자들과 독일의 학자들이 공동으로 『대전환의 시대, 독일의 제도와 정책』을 출간했다.한국독일네트워크(ADeKo, 아데코) 이종희 부이사장은 “9명의 독일 전문가들이 정치·사회·환경·통일 등 독일 사회의 면면을 분석적으로 들여다본 후 대전환에 대응하는 한국 사회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선거제도와 정치제도 개혁』(조성복, 독일정치연구소장)에서는 "왜 정치제도와 선거제도를 바꿔야 하는가?"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본격적인 봄이 오면 맛보기 어려운 수산물을 꼽자면 바로 매생이다.추위가 깊어 질수록 맛도 깊어지는 매생이는 3월까지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다.그래서 겨울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뜨끈한 매생이국을 찾으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실 같은 가느다란 매생이 가락들을 한데 모아 굴이나 떡과 함께 푹 끓인 매생이국은 추운 날씨에 온기를 채워주기 때문에 겨울 별미로 으뜸이다.매생이 특유 성질 때문에 열을 가해도 김이 나지 않아 뜨거운 줄 모르고 맛보다간 입천장을 데기 십상이다. 하지만 코와 혀를 자극하는 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 21일 제주에 위치한 렛츠런팜 제주와 22일 전북 장수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장수에서는 올 한해 씨수말과 씨암말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교배를 기원하는 무사고기원제가 각각 열렸다. 곧바로 오후부터 번식마들의 교배가 시작되며 말산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교배산업에 본격적인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유채꽃과 함께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제주는 말의 고장답게 목장 곳곳에서 말들의 교배준비가 한창이다. 말의 교배는 암말의 발정기에 맞춰 통상 2월에 시작되며 6월까지 이어진다. 임신기간은 사람보다 조금 긴 11개월
[공정언론 창업일보]경마공원에 가본 사람은 안다. 확실히 중장년층이 눈에 많이 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살펴보면 20~30대 도 제법 보인다. 화사하게 꾸미고 데이트 나온 커플이나, 어린아이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젊은 부부. 그리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몰두하고 있는 젊은 남성들. ‘경마공원’ 이라는 명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 곳, 렛츠런파크 서울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들이다.그들이 경마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각양각색. 어릴 적 챔프라는 영화에서 봤던 “우박이”가 실제 경주마 “루나”를 모티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