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29일 “성남FC는 이재명 시장 시절 뇌물과 배임을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며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안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성남FC와 인천FC는 시민구단이라는 것 외에 모든 것이 다르다. 인천FC는 향토기업인 GM대우와 정당한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천FC는 안 위원장이 2003년 인천시장 재임시절 창단한 프로축구단이다.안 위원장은 “먼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성남FC뇌물 의혹 사건과 관련해 모든 서류를 공개하고 검찰청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 중 "저와 인천FC, 그리고 스폰기업은 부정한 집단으로 몰려 명예훼손을 당했다"면서 이 지사를 향해 "성남 FC뇌물과 인천 FC 정식 스폰서 계약이 어떻게 같냐"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