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2일 의료개혁의 목적은 오직 ‘국민’이며 의사들이 소통과 협의의 장에 나서기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에 대해 지난달 배정한 신입생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로써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당초 2,000명에서 1,000명 선까지 줄어들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정부가 한발 물러서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하지만 의사들은 여전히 ‘원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16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개혁과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여야 영수회담 및 국회의 중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김윤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입니다.의료공백, 의정 갈등이 50여 일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의 불안과 환자의 피해는 불안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인들은 긴 근무 시간과 무력감에 소진되어 가고 있습니다.윤석열 정부는 4월 10일 총선 이후에도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이 의료공백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촉구했다. 또한 제1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통해 민·의·당·정 4자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리고 갈등해소를 위해 국회가 적극적인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연합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공백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박흥배 위성락 임광현 정을호 등의 비례대표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정수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의사들이 증원에 반대하는 이유가 장래 수익감소를 걱정하는 것이라면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의사들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하고 "의료계, 국민, 정부가 함께 테이블에 앉아 무엇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길인지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대국민 담화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른 "현재 우리나라 의사들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의대증원 2000명이 확정됐다. 증원은 올해 치러질 입시부터 적용되며 이 중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에 집중배정하고 경기 인천지역에 361명을 배정했다. 반면 서울지역 의대에는 추가 정원을 한 명도 배정하지 않았다. 20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정부 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지난달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실이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조건부’ 전남권 의대 신설 추진을 언급한 것을 비판하며, 정부의 조건 없는 전남권 의대 신설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질의에 “국립 의대 (신설)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해서 의견 수렴해서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이에 대해 김원이 의원은 “전남권 의대 신설은 200만 전남도민의 3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튜브 신현영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신 의원은 13일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발표 이후 정부는 모든 수련 병원에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내리는 한편,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들은 의대증원과 그 후속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의료계와 정부의 입장차는 좁혀들지 못하고 있다"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김형동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는 10일 제22대 총선 핵심공약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신설’을 발표했다.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안동·예천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시·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경북 의료지표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보다 적은 1.4명, 응급의료 취약 지역은 11곳으로 전국 최다로 나타났다.또 의료이용 친화도는 62.0으로 전국 최하위다. 의사 연령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한홍 창원시마산회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윤 후보는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3선 도전’을 시작했다.윤한홍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회원구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핵심 사업들이 이제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며 “35년간 공직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마산 재도약을 완성하고,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과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7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
[공정언론 창업일보]의사 선생님, 환자 곁으로 돌아오세요!”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중단 및 정부의 엄정대응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의대정원 확대는 국민의 요구이므로 의료계는 불법 집단행동 중단해야 하 불법 진료거부를 고수할 경우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야 "의사 특혜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철회할 때 국민의 온전한 지지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실련과 총 23개 지역경실련은 5일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구를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투자로 대구의 산업구조 일대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수성 알파시티를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대구 동성로를 청년과 외국인들로 붐비는 국제적 관광특구로 육성하고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을 건설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공정언론 창업일보]의대 증원 관련한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와중에 정부가 의대 정원을 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제안이 나왔다.황두영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예비후보는 21일, 의대 정원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한 현행법을 바꿔 의대 정원을 각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되, 사회적으로 적정한 의사 수를 국가고시 합격자 정원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대신 대통령령으로 의대 등을 신설하기 위한 필수적인 시설, 교원, 교지 등의 기준을 정하도록 해 의료교육의 수준을 유지하자고 제안했다.현행 과 시행령에 따르면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9일 빅5 병원 등에서 전공의가 집단 사직을 예고한 것과 관련 "불법 진료거부하는 전공의는 복귀하라"고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의사들이 뭉치면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경실련은 이어서 "400명 증원에도 집단행동했던 의사에게 합리적 논의와 타협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경실련은 불법 집단행동을 하는 의사들의 고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한 의사들
[공정언론 창업일보]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려면 정부 의대정원 확대만으론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282개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15일 공공의대법 제정 위한 연석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282개 단체가 모인 은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다. 이번 회기 내 필수‧공공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서 공공의대법과 지역의사제법 제정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282
[공정언론 창업일보]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6일 발표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를 환영했다. 경실련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19년째 동결되어 심각한 의사부족을 야기했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환영한다. 단순 증원은 반쪽 대책이며 지역 필수의사 확보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공공의대 설치가 필요하다. 여야 정치권이 나서 21대 국회에서 공공의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의과대학 정원이 19년 만에 확대됐다. 6일 정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부터 의대정원을 현
[공정언론 창업일보]의과대학 정원을 증원한다. 이로써 2035년까지 최대 1만명의 의사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내년 입시부터 2000명 증원된다. 정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에서 5,058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만5000명의 수요 가운데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한다. 2025학년도부터 2000명이 추가로 입학하게 되면 2031년부터 배출되어, 2035년까지 최대 1만명의 의사 인력이 확충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5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포항시남구울릉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출마 선언에 앞서 김 의원은 포항시 덕수동 충혼탑을 찾아 국민의힘 포항시‧도의원과 주요 당직자, 지역 원로, 지지자 등 120여 명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김병욱 국회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 영예와 기회를 주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만 바라보며 모든 것을 바쳐 일했다고 말했다.21대 국회에서 김병욱 의원은 국민의힘과 언론 등 당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하반기 경력간호사의 지속 근무를 지원하고 병원 소통 강화를 통한 안정적 조직문화 구축을 돕기 위해 새로 개설했던 ‘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일 23년도 하반기 모두 7차례에 걸쳐 경력간호사 이직방지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을 운영했으며, 교육에는 간호사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은 △경력간호사의 권리향상을 위한 노무 교육(라라노무법인 이듀리 노무사) △스트레스 회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총파업 찬반투표와 관련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고사직전인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를 살리는 길은 의대증원과 지방의대 신설"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의협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계획에 반발해서 일주일간 총파업 여부를 묻는 지금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국민생명을 볼모로 총파업 카드를 꺼냈다"면서 의협을 규탄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고사 직전인 필수 의료와 지방의료를 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