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국회 산자중기위는 30일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수행에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손실규모 및 폐업률 파악을 위하여 관계 기관과의 자료 협조 및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시정을 요구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특허청 소관 2020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결산 심사 결과 5건의 시정, 11건의 주의, 71건의 제도개선 등 총 87건의 시정요구사항이 채택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위기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10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약속했다.우 의원은 이날 오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현장의 절박함을 호소했다.먼저 우 의원은 “작년 연말보다 훨씬 상황이 심각해진 것 같다”며 상인들에게 위로를 표했다. 이어 “국세청 소득 신고 기준으로 지난해 소상공인 손실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