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년감사예배에 참석한 후 국회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분수대에 설치된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성탄트리 점등이 우리 국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우리 국회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따뜻한 불빛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및 장헌일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와 함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인 이채익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1일부터 9박 12일 동안 멕시코·칠레 등 중남미 국가와 제9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을 겸한 인도네시아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믹타(MIKTA)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 9월 결성된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대한민국(Korea), 튀르키예(Türkiye), 호주(Australia) 등 5개국 간 중견국 협의체이다. 2030엑스포 개최지가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숲을 방문해 기념식수를 했다.'맹그로브'는 열대·아열대 해변 및 하구 습지에 자라는 모든 나무와 숲을 통칭하며, 지구상 최고 효율을 가진 탄소저장고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맹그로브 숲(350만ha) 보유국이나 이 중 약 50%가 훼손된 상태로, 특히 2004년 인근 지역 해일 발생으로 훼손된 숲을 KOICA가 2006년부터 3년간 원조사업을 통해 복원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멕시코와 칠레에서 중남미 일정을 마치고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의장은 20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을 각각 면담하고 오후에는 제9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했다. 믹타(MIKTA)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 9월 결성된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대한민국(Korea), 튀르키예(Türkiye), 호주(Australia) 등 5개국 간 중견국 협의체이다. ▲ 조코위 대통령과 면담하며 한국
[공정언론 창업일보]칠레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의장은 1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상원 회의장에서 후안 안토니오 콜로마 코레아 상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교민들이 제기한 애로사항에 대한 의회 차원의 관심을 부탁했으며, 경제, 디지털,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칠레와의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 의장은 먼저, 어제에 이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매진했다. 김 의장은 "한국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가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
[공정언론 창업일보]멕시코에 이어 칠레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오전(현지시간) 칠레 하원이 위치한 발파라이소로 이동해 리카르도 시푸엔테스 리요 하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칠레 측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고, 시푸엔테스 의장의 방한 초청과 함께 우리 교민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김 의장은 먼저, "한국은 2030세계박람회를 이곳 발파라이소와 자매도시인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공정언론 창업일보]멕시코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김진표 의장은 14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하원 면담장에서 마르셀라 게라 카스티요 하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11월 28일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멕시코의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한-멕시코 FTA 협상에 대한 의회 차원의 관심 및 우리 기업들이 제기한 조세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을 요청했다.김 의장은 멕시코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표명에 감사함을 표하며, "멕시코의 지지는 한국의 유치 노력에 큰 힘이 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공정언론 창업일보]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현지시간) 상원접견실에서 아나 릴리아 리베라 리베라 상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11월 28일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멕시코측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중남미 지역 내 우리의 최대 무역 대상국인 멕시코와 '한-멕시코 FTA' 및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등 경제협력 협상에 대한 의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리베라 의장은 "1905년 약 1천명의 한인 이주민이 멕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9박 12일 일정으로 멕시코·칠레·인도네시아 3개 국가를 공식 방문한다.11월 28일,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를 눈앞에 두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이탈리아 등 경합국 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막판 총력을 경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김 의장은 특히 아직까지 지지 국가 '미정' 상태인 중남미 국가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9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 국가들을 상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
[공정언론 창업일보] 제22대 총선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는 19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분야 제21대 국회의원 입법평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22대 총선에서 후보자 개인에 대한 자질검증과 정책 검증을 진행하기로 했고, 후보자 검증의 일환으로 공천 1순위 후보자인 현역 국회의원의 국회 발의 법안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개혁적 또는 반개혁적 입법 성향이 두드러진 의원 명단과 평가 이유를 밝혔다., 분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 보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 100년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 활동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10일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 기억, 100년 돌봄’을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간호사진전’이 개막됐다.오는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간호사진전’은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날 개막식은 국회 여야의원들과 대한간호협회 임원진이 대거 참석했다.특히 자리를 함께 한 여야의원들은 지난 100년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
[공정언론 창업일보]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400여 명이 국회에 모여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11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는 ‘청년 간호리더 정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간호대학생과 함께하는 국회토론회가 열렸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가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갈 간호대학생들의 정치 리더십을 함양하고 간호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공동주최했다.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외 18명의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이 보호출산제의 신속한 도입을 촉구했다.이들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끔찍한 범죄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생통보제만 시행될 경우 병원 밖 출산의 가속화가 우려된다. 궁지에 몰린 여성과 아기를 법과 제도로 보호함으로써 비극적 사건을 최소화하도록 보호출산제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제21대 국회에서 유일한 5선 여성의원인 김영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장 선두 한가운데에서 “우리나라도 이제 다양한 가족 형태를
최근 소아청소년 의료체계에 대한 국민 우려가 큰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국회 보건복지위원 소속 김미애 의원(부산해운대을)을 위원장으로 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를 출범시킨다.5일 오후 3시 30분, 국회 본청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TF 위원장인 김미애 의원, 서정숙·이종성 의원을 비롯한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겸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소청과 TF’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만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부터, 공중보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지난 13일 열린 한일 국회의원 친선 축구 경기에서 한국팀이 일본을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를 위해 한국 국회의원 24명은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명희 의원을 포함해 5선 정진석 의원과 4선 김학용, 3선 이헌승·조해진, 재선 김석기·송석준, 초선 강민국·김병욱·김선교·김승수·김형동·박성민·박형수·배준영·배현진·서정숙·이용·이인선·이주환·정동만·최춘식·황보승희 의원 등이 참여했다.더불어민주당에선 김영진·김승남 의원 2명이, 정의당에서는 류호정 의원이 참
김진표 국회의장은 10일 10개국 주한아세안 대사단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물류허브이자 준비된 도시 부산엑스포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주한아세안 10개국 대사 등 외교사절과 오찬을 갖고 아세안 각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및 제주포럼 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장은 '공공외교 플랫폼으로서의 국회'를 구현하고자 아세안 각국의 외교사절 뿐만 아니라 의원친선협회장 등 우리측 국회의원 및 부산엑스포 유치 앵커링기업인을 함께 초청해 주한아세안대사-친선협회장-기업인 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28일 '세계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과 신치료제 접근성'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예지, 서정숙, 이종성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희귀질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희귀질환 연구개발과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개발현황을 주제로 아주대 의대 김현주 명예교수, 단국대학교 생명융합공학과 이성욱 교수, 휴먼스케이프 김경 이사, 실명퇴치운동본부 박효순 기획실장, RP환우회 최정남 회장이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아울러 패널 토론에는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오창현
과학기술 초당적 모임인 과학기술강국포럼이 2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을 초월한 각 당 의원들이 모여 경제안보 고도화를 위한 과학기술 혁신 전략 토론회를 통해 반도체 등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체계 등이 논의됐다. 과학기술강국포럼은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책 만큼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구성한 협의체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이번 3차 토론회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미‧중 기술패권 경쟁 등 급변하는 대외 경제안보 환경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22일 '노조부정선거방지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 법안은 빈번히 발생하는 노조의 부정선거를 근절하고, 민주주의 사회 성원으로서 노조의 의무와 책임을 강조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역대 노조 내 부정선거 사례를 살펴보면, 주로 민노총·한노총에서 발생했다. 국회도서관이 하태경의원실에 제출한 의회정보회답서에 따르면, 대리투표·특정 후보 찍고 인증하도록 강요·타 후보 리베이트 의혹 등이 있었다.노조 선거에서의 부정행위를 근절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국회 양향자 의원(무소속)은 13일 국회 글로벌 혁신 연구포럼을 통해 임형규 前 삼성전자 사장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임형규 前 사장은 1976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메모리 설계와 개발 사업 등을 거쳐 사장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공역사와 궤를 함께해 왔다.한국 반도체 역사의 산증인으로 평가받는 임형규 전 사장은 이날 ‘왜 한국에겐 반도체 산업인가,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자취와 성공 배경, 글로벌 정보산업 지형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