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기저질환 없이 건강하던 40대 여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가 걸리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은 건강하던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뇌척수염으로 인해 사지가 마비된 백신접종 피해의심사례를 밝히며 백신 부작용 피해에 대한 정부의 보호 대책을 시급히 확대·강화할 것을 촉구했다.서 의원에 따르면 동 사례 피해자인 A씨는 경기도 한 병원에 근무하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로, 지난 1월 병원 채용을 위해 실시한 건강검진에서‘특이 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