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국 의장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축하하고,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 관계 30년을 열어 나가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은 우리나라 국회의장 격으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에 이어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중국 공산당 최고결정기구인 정치국(7인) 상무위원이기도 하다. 리 위원장의 이번 방한은 한중 수교
오늘의 키워드는 "아름다운 은퇴”입니다.국내 대기업들은 대부분 아주 못된 전통을 여전히 아직도 이어가고 있습니다.예외없이 대기업들이 경영권을 직계 가족 등에게 승계하는 것입니다.굴지의 모 대기업들의 경우 능력보다는 뇌물 등으로 겨우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자식에게 경영권을 승계시키기 위해 계열사들에게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강요했는지 하나씩 밝혀지고 있지요.대기업 또는 재벌 2, 3세가 능력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그야말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족의 부를 유지하고 지키고자 직계 승계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것이 현재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