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2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퀸즈투어 S/S의 제2관문인 제35회 뚝섬배(G2)가 열린다. 경주조건은 3세 이상의 암말만이 출전 가능하며, 1400미터 경주거리에 순위상금은 7억원(우승상금 3억 8천5백만원)이다.뚝섬배는 뚝섬경마장(1954년 5월 8일∼1989년 8월 6일, 지금의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일대)이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이 결정되면서 뚝섬경마장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89년 창설되었다. 이후 제2회 대회였던 1990년부터 서울경마공원(지금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행되고 있다.뚝섬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24일 열린 제27회 동아일보배(L) 우승은 부산경남의 ‘즐거운여정’(한국산 4세 암말, ㈜나스카 마주, 김영관 조교사, 서승운 기수)에게 돌아갔다.‘즐거운여정’은 이미 작년 3세 시즌 사상 두 번째로 트리플 티아라 3개 경주를 모두 제패하며 최우수 3세마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즐거운여정’은 단승식 1.5배, 연승식은 1.0배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경주 초반 좋은 출발을 보인 ‘즐거운여정’은 인코스의 ‘원더풀슬루’와 아웃코스의 ‘라온
[공정언론 창업일보]오는 2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암말만이 출전할 수 있는 ‘퀸즈투어 S/S (Spring & Summer)’의 제1관문인 제27회 동아일보배(L)가 열린다. 경주조건은 3세 이상, 암말 한정, 1800미터로 순위상금은 3억원이다. 이번 동아일보배 출전마의 부담중량은 3세 및 남반구산 4세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모두 56kg로 동일하다.퀸즈투어 S/S는 이번 동아일보배를 시작으로 제2관문인 뚝섬배(G2)는 4월 28일에 서울에서, 마지막 관문인 KNN배(G3)는 6월 2일에 부산경남에서 각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 1월 11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월 서울·부산경남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부터는 시즌제 경마체계의 기틀마련을 위해 그랑프리 등 주요 대상경주가 3~11월에 개최된다. 따라서 2월은 상반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담금질에 돌입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2월 경마는 2월 2일(금)부터 2월 25일(일)까지 진행되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6일간 66개 경주, 부산경남에서는 6일간 42개 경주가 치러진다. 설 연휴기간인 9일(금)부터 11일(일)은 경주가 없다. 또한 새해 첫 대상경주 ‘세계일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2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600m 경주가 열린다. 레이팅 95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이 총 상금 1.1억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경주마 연령에 출전 제한이 없고, 국산마와 외산마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연승률 100%의 천하무적 ‘라온더포인트’와 24조 마방의 기대주 ‘리월마’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4마리를 소개한다.■ 라온더포인트(수, 한국4세, 레이팅 80, 라온랜드(주)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85.7%, 복승률 85.7%)‘라온더스퍼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2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의 마지막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새해 첫 1200m 단거리 대결이 펼쳐진다.레이팅 100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이 성별과 연령, 산지의 구분 없이 모두 출전해 속도를 겨룰 예정이다. 이번 경주 경마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출전마 4두를 살펴본다. ◇연희일출(암, 한국 7세, 레이팅 88, 최병권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25.9%, 복승률 37%)나이가 들수록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온 ‘연희일출’은 지난해 세 번의 대상경주에 출전해 2위와 3위를 한 번씩 차
[공정언론 창업일보] 옥스퍼드와 함께 영미권을 대표하는 사전 출판사 미리엄 웹스터가 올해의 단어로 ‘Authentic’을 선택했다. ‘진실의’, ‘진정의’라는 뜻을 갖는 어센틱. 인공지능의 발전 속에 편리함과 호기심에 밀려 흐릿해져 가는 “진정성”의 가치. 그 소중한 가치가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영롱하게 빛나는 곳이 바로 스포츠의 세계가 아닐까. 그 중에서도 사람과 동물이 혼연일체가 되어 숨막히는 질주를 선보이는 경마의 세계에서는, 올 한해 한국 경마에서는 어떤 인물과 뉴스들이 자신들의 목표를 향한 ‘진정성’ 있는 레이스를 펼쳐왔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1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올해 조건별 최고마 선발을 위한 시리즈 경주의 마지막 관문 브리더스컵 루키(5경주)와 브리더스컵 퀸(6경주)가 펼쳐진다.■ 제15회 브리더스컵 루키(G2, 1400m, 국산 2세, 암수, 총 상금 7억 원, 쥬버나일 시리즈 마지막 관문)브리더스컵 루키 경주는 올해 2세마 최강자를 가리는 대상경주다. 브리더스컵 퀸이 신설되며 올해부터 브리더스컵에서 브리더스컵 루키로 경주명칭이 변경됐다. 서울과 부경의 2세마들이 처음으로 맞붙는 경주인만큼 출전두수도 많고 경주상금도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5경주로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G3, 2000m, 3세 이상, 국산 암말 한정, 총상금 5억 원)’ 대상경주가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경상남도지사배는 200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과 함께 신설된 경주로 부산경남에서 시행하는 경주 중 긴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중 하나다. 경주는 2011년부터 서울·부경 통합으로 시행됐으며 2012년 암말 시리즈(퀸즈투어) 경주가 신설되면서 시리즈로 편성됐다. 올해부터 퀸즈투어 시리즈는 상반기(봄·여름)와 하반기(가을·겨울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14일 4분기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간인 만큼 연도대표마 타이틀을 향한 굵직한 대상경주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세 신마들이 다수 들어오면서 2세마 왕좌를 위한 치열한 다툼도 펼쳐지는 기간이다.4분기 경마는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3주간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총 28일간 301개 경주가 시행되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총 26일간 198개 경주가 치러진다. 대상경주는 총 13개 경주(서울 6개 경주, 부산경남 7개 경주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하회는 2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열린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OPEN, 3세 이상, 암말한정, 1400m, 순위상금 5억원)'에서 부산경남 대표마 ‘즐거운여정’이 다실바 기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즐거운여정’은 이로써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 3개 경주의 우승을 포함하여 4월부터 5연승을 달성했다.'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는 가장 능력 있는 암말을 가리는 경주로, '퀸즈투어(Queens‘ Tour) F/W' 시리즈의 첫 관문이다. 서울에서는 라온 자매 '라온더스퍼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24일 한국마사회는 서울 제8경주로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국OPEN, 1400m, 암말한정, 3세 이상, 총상금 5억 원)’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는 중거리에서 가장 능력 있는 암말을 가리는 1400m 경주로, ‘퀸즈투어(Queen’s tour)’ 하반기 F/W 시리즈의 첫 관문이다.퀸즈투어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시리즈 경주로, 올해부터 상반기S/S(Spring & Summer : 봄여름 시즌) 와 하반기F/W(Fall & Winter : 가을겨울 시즌)로 분리됐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가 주최하는 국제 경마 대회, 코리아컵(IG3, 1800m)과 코리아스프린트(IG3, 1200m)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적인 경마 강국인 일본과 홍콩에서 역대급 명마들의 원정온 가운데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서도 국가대표급 경주마들이 출전한다.지난해 ‘코리아컵’ 우승마 ‘위너스맨’,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 ‘어마어마’가 왕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출전을 알렸다. 이밖에도 신흥강자로 손꼽히는 ‘투혼의반석’, ‘쏜살’등이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경마 최
지난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6회 KNN배(G3)' 대상경주 우승은 '캄스트롱(부산, 암, 미국 4세, 레이팅85, 이혜란 마주, 강형곤 조교사)'와 이효식 기수에게 돌아갔다. 경주성적은 1분 39초 7.퀸즈투어 마지막 경주 ‘KNN배’는 총 14두의 경주마가 퀸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 경주마 9두와 부산 경주마 5두가 경합을 벌인 이번 경주에서 부산 출전마가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하며 부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출발 신호가 울리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라온더스퍼트’가 선행에 나섰고 ‘캄스트롱’이 바
‘KNN배’ 대상경주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개장하며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배 경주로 시작했다. 몇 번의 경주 조건 변경을 거쳐 ‘12년 암말 한정 경주로 지정됐으며 현재 ‘KNN배’는 우수 암말을 선발하는 대표적인 경주로 자리 잡았다.올해 퀸즈투어 상반기SS 시리즈 최종 관문인 ‘KNN배’에는 2관문 '뚝섬배' 우승마 '라온더스퍼트', 작년 ‘KNN’배 디펜딩 챔피언인 '캄스트롱' 등이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퀸즈투어 마지막 관문 ‘KNN배’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4두를 소개한다.△ 라온더스퍼트(서울, 암, 한국
한국마사회는 1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8일 8경주로 ‘서울마주협회장배’(G3, 혼OPEN, 1200m, 마령, 총 상금 5억) 대상경주가 개최된다고 밝혔다.30년 전 만해도 한국경마의 마주는 한국마사회가 유일했다. 프로스포츠에서 구단주가 한명 뿐인 격이었다. 한국마사회는 1993년 국제적 기준에 맞춰 지금의 ‘개인마주제’를 부활시키며 경마의 선진화를 추진했다. 개인마주제 전환 30주년을 맞는 올해, 서울과 부경의 503명의 마주가 2,688두의 경주마를 책임지고 있다.‘93년 서울마주협회의 창립을 기념해 시작된 ’서울마주협
국산 3세 최우수 암말을 선발을 위한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두번째 경주 ‘코리안오크스‘가 오는 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6경주로 오후 4시 10분 펼쳐진다.경주명 오크스(Oaks)는 참나무를 뜻하는 영어단어다. 경주는 18세기 참나무 숲이 있는 토지를 가진 영국귀족 ’더비경‘이 결혼기념으로 3세 암말 경주를 개최한 것에서 유래했다. 영국에서는 5대 경마 경기 중 하나로 꼽히며 일본,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오크스 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은 2000년 3세 암말 경주로 ’코리안오크스‘가 창설됐다. 2020년 루나스테이크스
오는 2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제8경주 ‘제22회 YTN배(G3)’ 대상경주가 열린다. 2000년 광복절 기념 특별경주로 태동한 YTN배는 어느덧 22번째 이어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로 장거리 최고마를 가리는 승부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열린 ‘헤럴드경제배(G3)’에 이은 3세 이상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Stayer)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이다. 지난 ‘헤럴드경제배’에서는 ‘위너스맨’을 총대장으로 한 부경 군단이 1~3위를 싹쓸이 했다. 이번 ‘YTN배’ 역시 ‘위너스맨’을 포함한 부
뚝섬배와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 임기원 기수가 2연승의 기염을 토했다.지난 1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 ‘제34회 뚝섬배(G2)’와 ‘제31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3)’ 대상경주의 주인공은 임기원 기수와 믿고 보는 ‘라온’ 시리즈였다.임기원 기수는 뚝섬배에서 ‘라온더스퍼트’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승리를 가져간 데 이어,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는 ‘라온더파이터’와의 찰떡궁합으로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라온더스퍼트’와 ‘라온더파이터’의 소유자 손천수 마주
5월 가정의 달의 시작과 함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경마의 메인이벤트인 대상경주가 매주 일요일마다 개최되며 경마장에 응원 열기를 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14일에는 다양한 대상·특별경주가 편성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이날 우선 제4~6경주로 일본, 인도, 중국과의 특별 교류경주가 펼쳐진다. 특별경주로 달궈진 분위기는 제8경주의 ‘뚝섬배(G2)’로 이어진 후, 제10경주의 ‘SBS스포츠스프린트(G3)’에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뚝섬배와 SBS스포츠 스프린트는 각각 ‘퀸즈투어 시리즈(최우수 암말 선발)’와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