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노인 자살률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주철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전라남도의 독거노인가구 비율 (2021년 기준) 은 14.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각각 12.4%, 12.2%로 그 뒤를 이었으며, 세종시가 4.4%로 가장 낮았다.또한, 전국 228개 시 · 군 · 구의 독거노인가구 비율을 분석한 결과, 1위 경상남도 합천군 (26.2%), 2위 전라남도 고흥군 (26.1%), 3위 전라남도 보성군 (25.0%)을 시작으로 함평군, 장흥군, 강진군, 진도군, 곡성
박우영 기자
2023.02.21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