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일 오후 4시(현지시각)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청사에서 올렌 코제먀코 사할린 주지사, 나드사딘 사할린 시장, 경제부장관, 농림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훼관광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당초 추진위 측의 일정에는 없었으나 사할린 주지사의 요청으로 공식석상이 마련됐으며 화훼로 이어지는 일자리 창출, 경제의 파급력, 삶의 질적 수준 향상 등 각종 질문들이 쏟아진 가운데 예상보다 높은 관심에 추진위 측도 놀라움을 표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