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일 전북 순창군 쌍치면 소재 유기농산물 전문 생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유기지기(대표 심은숙)를 방문해 유기농업 발전과 지역 농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김 사장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유기농산물도 간편식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면서, “유기농업이 확대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기 바란다”고 말했다.농업회사법인 (유)유기지기는 지역 12개 농가 계약재배와 자체 생산한 원물로 유기농 건조 채소·분말 제품을 개발 판
[공정언론 창업일보]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오송&세종컨퍼런스에서 국내 RPC(미곡종합처리장) 대상 ‘2024년도 쌀 산업 기여도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RPC(미곡종합처리장)를 대표하는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사)전국알피씨연합회, (사)한국RPC협회와 평가 기준과 평가 일정, 이의신청 등 다양한 사안을 협의했다.‘2024년 쌀 산업 기여도 평가’는 2023년 정부 지원 RPC 182개소와 신규진입 희망 RPC를 대상으로 규모화, 조직화, 품질 고급화 등 5개 분야를 평가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회장 이성희)은 설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예산과 정부할인쿠폰(111억원) 등 총 326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최근 가격이 높은 사과·배에 대해서는 제휴카드, 자체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결합하여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한우·한돈·계란 등 축산물 할인판매(최대 50%)와 밀가루·제수용품 등 주요 설 성수품 할인행사(최대 70%)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절 본특판 기간은 2024년 1월 26일부터 2024년
[공정언론 창업일보]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우성태)는 내달 8일까지 주요 농축산물 물가안정 및 공급물량 확대를 위한「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장위기관리 및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계약재배 농산물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3배 늘리고, 농협 축산물 공판장 도축물량을 최대 1.3배 확대하는 등 성수품목 가격안정에 집중할 방침이다.아울러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사과·배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실속선
[공정언론 창업일보]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거래 금액이 사상 최대실적인 3조7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9월 공사는 2010년부터 운영해온 ‘학교급식식재료전자조달시스템(eaT)’의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학교는 물론 군부대‧유치원‧어린이집‧복지시설 등 국내 공공급식 전 영역에 걸쳐 효율적이고 공정·투명하게 식재료를 공급하고자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이하 플랫폼)’으로 확대 개설했다.플랫폼을 통해 공공급식 수요기관은 식단편성부터 입찰‧계약‧정산 등 식재료 거래 관련 모든 업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년 카미스(KAMIS, 농수산물유통정보 서비스) 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공사는 농수산물 도·소매 일일 가격, 동향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2003년 카미스(KAMIS)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카미스의 다양한 정보는 농수산물의 생산·유통·소비·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으로 카미스 활용 우수사례 발굴에 나서 총 9개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영예의 대상은 ▲‘카미스 가격정보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경기도는 11일부터 공사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해 ‘광역 단위 식재료 거래’를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역 단위 식재료 거래’란 기존에 시·군 단위로 각각 식재료 완제품을 매입해 납품하는 것이 아닌, 지역별 생산품목·납품가능량·운송거리 등을 고려해 원물을 도 단위로 매입 후 전처리 포장 등을 거쳐 광역거점물류센터를 통해 수요처로 납품하는 방식이다.경기도는 이번 첫 광역 거래를 시작으로 그간 학교급식 식재료 주문관리를 위해 사용해온 자체 급식시스템 사용을 중지하고, 공사 공공급식통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나주 본사에서 전남 곡성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쌀 가공식품 육성을 통한 쌀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곡성 석곡농협은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백세미’를 100% 계약재배와 친환경 농법을 통해 재배하고 있으며, 간편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백세미 누룽지와 컵 누룽지 등 친환경 쌀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아마전을 통해 대미 수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호주 첫 수출에 이어 유럽‧동남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서울 노원구 소재 육군 정예장교를 양성하는 육군사관학교(학교장 권영호)를 찾아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인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설명과 함께 전 세계인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5개국 500여개 기관과 함께 친환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7일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을 찾아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경영에 나섰다.김 사장은 전북 익산시 소재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교‧공공급식 식재료 공급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을 만나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그린푸드 데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4일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김제지역 조사료 재배지를 방문하여 논 하계조사료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논 하계조사료 사업은 쌀 생산량 감축과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금을 활용하여 논에 하계조사료(총체벼, 옥수수, 수단, 사료용 피, 목초 등)를 재배할 경우 ha당 430만원까지 보조해 주는 사업이며, 이달 20일까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이날 현장에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의 논 하계조사료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안병우 대표이사는 사업 참여농가와 조
농협 경제지주는 오는 20일까지 명절 주요 성수품 공급확대 및 가격안정을 위한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농협 관계자는 4일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장위기관리 및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농산물 계약재배 물량을 평시대비 3.4배 늘리고 농협공판장 축산물 도축물량을 최대 1.4배까지 확대하며 성수품목 가격안정과 공급대책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사과, 배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실속 과일선물세
summary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역 중소 식품‧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김춘진 사장은 지난 1일 전북 남원 소재 만두‧볶음밥 가공수출업체인 ㈜지엠에프를 찾아 자동화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일 전북 남원 소재 만두‧볶음밥 가공수출업체인 ㈜지엠에프를 찾아 자동화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간편식 선호 트렌드 및 한류 열풍에 따라 만두류 등 가공식품 수출이
[기사요약]농협은 30일 온라인농산물거래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지농협, 공판장 중도매인 등이 참석해 ‘온라인농산물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워크숍에서 온라인농산물거래소 확대 운영방안과 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농협경제지주 민선홍 공판온라인사업국장은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디지털 대전환 시기를 맞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국 산지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도매유통경로”라며 “
◆뉴스요약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과 26일 경제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의 수급상황과 판매동향을 점검했다. 우성태 이사는 “명절은 농산물 소비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모두들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며 “소비자께서 농협 선물세트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 품질관리, 배송 등 모든 부분에서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6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과 성남점을 찾아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과 판매동향을 살펴보고 특히
◆뉴스요약농협경제지주는 17일 대상(주)과 ‘맞손을 잡고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농산물 유통부문에서 농협의 강점과 식품사업부문에서의 대상㈜의 강점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산 농산물의 공급체계 개선을 통해 양사의 사업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제지주와 대상㈜은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대상㈜ 본사에서 국산농산물 수급안정과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뉴스요약농협은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의 공급확대 및 가격안정을 위해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서민 경제 부담이 늘어나고 있으나, 추석 성수기 공급확대와 할인판매로 소비자 체감물가를 낮추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우리 농·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의 공급확대 및 가격안정을 위해 8월 1
◇기사요약“다시 활기찬 농촌, 농협이 함께 합니다” 농협이 26일 농촌 소멸 메가트렌드 대응을 위한 농협의 역할 재정립을 다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농식품부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농촌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해결에 동참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협 역할 강화방안 4대 목표를 발표했다.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26일 세종시에서 열린 농식품부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농촌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해결에 동참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협 역할 강화방안 4대 목표를 발표했다.이 회장은 "농협은 이를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정부가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대책으로 12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23일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장은 서울 청사 본관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에서 논의 의결된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이번 대책 규모는 12조7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초과세수와 기존 예산을 활용한 재정지원과 긴급한 금융지원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은 손실보상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약 230만 명을 대상으로 10조800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분야에는 ▶소
[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식량자급률이 10년 새 8.3%가 하락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가 지난 2018년 2월 2018~2022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서 2016년 기준 50.9%이던 식량자급률을 2022년까지 55.4%로 높이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2020년 식량자급률이 45.8%에 그쳐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지속되는 이상기후 속에 국제 곡물시장의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식량 안보차원의 지속가능한 식량자급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