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 26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찬성 60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가결했다.◆서울시·충남 "학생인원조례 폐지조례안 통과"민주당 소속 의원 30여 명은 표결에 불참했다. 청소년 단체들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이에 강하게 반발했으나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의원 수가 압도적이어서 그대로 재의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5일 "교섭단체 구성이 시급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총선민의 반영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말해 민주당 등과의 논의를 통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다.아래는 황 원내대표의 발언 요약이다. 총선민의를 잘 반영하기 위해서는 조국혁신당이 원내 교섭단체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판단하고 있다.현재의 원내 교섭단체는 20석이기 때문에 조국혁신당의 의석보다 8석이 더 많아야 된다.현실적으로 원내교섭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제도적 또는 입법적 국회법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 "교섭단체구성이 시급히 마련하기보다는 조국혁신당의 존재감과 효능감을 어떻게 보여드릴 것인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교섭단체가 안 된다고 해서 의정활동을 못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단지 국정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노력은 당연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혹시 서둘러서 그것을 가장 시급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당선 기자회견 조국혁신당은 우리 정당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즉 창당 한 달 일주일 만에 국민들의 25% 가까운 지지를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투표자 숫자로 보면 687만 5천여 명이 중국 혁신당에게 투표했습니다.그러한 총선 민의를 원내에서 잘 받들어야 하는 그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조국 혁신담은 검찰 독재의 조기 종식, 검찰개혁 완수뿐만 아니라 사회권 선진국을 지향하는 제7공화국 건설이라고 하는 그런 과제를 국민들께 약속드리고 이번에 국민들의
[공정언론 창업일보]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12명의 강소정당으로서 1당100의 각오로 임할 것이다. 또한 스마트 정당으로서 모든 현안에 가장 빠르고 선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황 원내대표는 또한 "민주당과도 협력적 또는 연대적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갈 것"이며 "검찰 독재에 맞서서는 가장 강하게 또 단호하게 선명하게 맨 앞에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혁신당은 우리 정당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즉 창당 한 달 일주일 만에 국민들의 25% 가까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5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의 길이여야 한다"고 밝혔다.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그간 여덟 차례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했다. 표면적으로 회담 요청의 목적은 늘 국민과 민생이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여야가 힘을 합쳐 민생을 돌보라는 민의를 준엄하게 받들며, 절박한 심정으로 협치의 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럼에도 민주당은 민생이 아닌, 정쟁과 당리당략을 계산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25일 "이화영과 민주당의 눈물겨운 ‘이재명 구하기’, 사법부 신뢰를 흔들어 재판에 영향을 주려는 속셈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사건의 피고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오락가락 말 바꾸기와 이에 동조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황당한 ‘술자리 회유’ 주장에 더해 ‘CCTV 몰카’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서며 연일 검찰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그러자 민주당은 이 전 부지사의 일방적 주장만을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이하 대책위) 김지호 부위원장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원석 검찰총장은 제2의 윤석열, 한동훈이 되려하는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대책위는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3월 현직 검사 신분으로 총선에 뛰어들거나 출마의지를 드러낸 후보자들을 비판하면서 '정치적 중립은 검찰이 존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진술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감찰조차 하지 않으면서 허위 주장이라 단정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최근 대통령의 인선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총선 민심을 국정에 반영할 의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경실련은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 참패 후 국민에게 사과하며 야당과의 협치 의지를 밝힌 뒤, 비서실장, 정무수석, 시민사회수석 등 주요 자리에 대한 인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 인사 변화만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 특히, 현재 거론되는 시민사회수석 후보는 윤석열 정부 초기에 같은 역할을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24일 이화영 전 부지사와 관련 "'범죄피고인-변호인-뒷배'가 합심한 악질적 사법 방해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헌법과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사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범죄피고인인 이화영 전 부지사의 사법 방해 거짓말에 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도 부족할 지경"이라며서 이같이 말했다.법사위는 "이쯤 되면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고장 난 라디오처럼 뻔뻔한 선동을 주야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4일 방심위와 선방위의 징계가 정당한지 밝히기 위해서라도 김건희 특검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통령 배우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보도를 중징계로 막는 것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방심위와 선방위의 징계가 정당한지 밝히기 위해서라도 김건희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앞세운 전대미문의 언론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3일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의 통화와 관련 "더 이상 특검을 거부할 명분은 없다"고 밝혔다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공수처가 채 상병 사건 수사 자료를 회수한 날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국방부 유재인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채 상병 사건 수사 자료를 국방부 검찰단이 회수한 날에 왜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기어코 통화해야 했는가"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절대 공교로운 일로 치부할 수 없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현정 평택시병 국회의원 당선자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에 참여해 ‘수원지검 술판회유’사건 조작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22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출범식에 참석한 김 당선자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 구치소 수감 중에 술파티를 열어서 이화영 부지사를 회유하려고 했다는 사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필요하면 항의방문, 특검법, 국정조사, 대검의 감찰요구 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한명숙 전 총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는 12일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민주당의 행태야말로 ‘국기문란’이다"이라면 비판했다. 국민의힘 법사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겼다고, 없던 일도 사실로 만들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도 가진 양 안하무인의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이화영 전 부지사의 술자리 주장은 각종 증거로 인해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법사위는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사본을 공개했고, 대질조사에 참여한 김성태를 비롯한 5명과 교도관, 심지어 입회했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2일 "진술조작 연어, 술 파티 사건 관련 수원지검의 허위해명이 드러났다"면서 "대검은 즉각 수원지검 진술조작 연어, 술 파티 감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대책위는 또한 "만약 검찰 수뇌부가 또 다시 제 식구 감싸기로 감찰을 거부한다면 국정조사, 특검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이날 논평에서 "수원지검은 지난 4월17일 문자 메시지를 통하여 이화영 전 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진술조작은 명백한 허위라고 밝히면서 그 근거로 '조사에 입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21일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내달 3일 열린다.박 의원은 "총선 결과, 헌정사상 최초로 제1야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차지했다. 국민이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심판했다. 그리고 민주당에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개혁과제 완수의 책임을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19일 민주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재판을 방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법사위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은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관계자들이 가져온 음식과 함께 음주를 하며 진술을 조작했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연일 펼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이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사본까지 공개하며 확인한 자료를 보면 그의 주장이 얼마나 근거 없는 것인지를 여실히 증명해주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조원의 민생회복지원금 등 약 14조 7000억원을 지원하는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제안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이 대표가 선거 당시 공약했던 바이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고금리로 인해서 저신용자들의 고통이 너무 크다. 수백 수천 퍼센트(%)의 이자를 지급하고 어떻게 살겠는가. 이럴 때야말로 정부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선거 때 말씀드렸던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약 13조 원 정도, 소상공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이 세금 체납자들로부터 추징한 코인 등 가상자산 중 현금징수하지 못한 134억원에 대해 2024년 상반기 내로 매각 절차를 진행한다.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6월부터 작년 말까지 국세청이 가상자산에 대한 강제징수 금액은 총 1,080억원(1만849명)으로, 아직 현금징수하지 못한 압류중인 금액(3월 기준)은 134억원(3,017명)으로 나타났다.가상자산은 경제적 가치를 지닌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