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원갈때(오수환 대표)는 모바일을 통해 의료상담 및 의사홍보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C)창업일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주)병원갈 때(대표 오수환)는 모바일로 의료상담을 해주고 동시에 의사들의 홍보를 할 수 있는 의료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의사와 1대1로 대면상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병원입장에서도 여러 가지 형태로 경영상황이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신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병원홍보수단이 없는 것이 고민이다.

오수환 대표는 IR을 통해 “우리가 개발하는 의료플랫폼은 모바일을 통해 의사 상담 및 자문을 받을 수 있고 동시에 오프라인과 연동해 국내외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전달체계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하여 단순 자문 상담을 제공함과 동시에 적절한 의사를 매칭시키고, 해외의 환자들에게는 한국의사를 직접 모바일 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통역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위 영상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힘내라 스타트업~]의 일환으로 만든 IR기사입니다.

※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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