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엔씨소프트는 22일 아이온 클래식에 PvE 던전 ‘제1, 2 템페르 훈련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최종장 CHAPTER 3’ 를 업데이트했으며 "제1, 2 템페르 훈련소’ 던전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8일 ‘데바 잠재력 시스템’ 적용 예정이며 착용 장비 기반의 수치로 성장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3주간 진행되는 ‘최고의 데바 이벤트’ 를 예고하고 다양한 콘텐츠에서 경쟁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2일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지난 21일 ‘최종장 CHAPTER 3. 데바, 최강의 자리에 오르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NC)는 PvE(Player vs Environment)던전인 ‘제1, 2 템페르 훈련소’를 선보였다. ‘제1 템페르 훈련소’는 주 1회 입장 가능한 6인 파티형 던전이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영웅 등급 허리띠, 특별한 외형 장비, 백금 공훈 훈장’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제2 템페르 훈련소’는 1인형 던전으로 마련됐다. 주 2회 입장 가능하며, 스테이지별 몬스터를 공략해 영웅 등급의 날개깃과 백금 공훈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엔씨(NC)에 따르면 오는 28일 도입 예정인 ‘데바 잠재력 시스템’도 예고했다. 데바 잠재력 시스템은 착용 장비를 기반으로 현재 직업과 연관 스탯에 대한 능력치를 수치화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수치를 통해 캐릭터의 성장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아이온 클래식에 ‘최고의 데바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에 참여해 ‘베스트 데바’에 도전할 수 있다. 베스트 데바는 8개 콘텐츠별로 100명씩 총 800명을 선정한다. 순위에 따라 ‘시엘의 기운(기간제), 타이틀 카드(기간제), 100레벨 강화석’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이용자의 응원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리는 ‘스페셜 데바’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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