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19일 리니지W '원소주'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4일 간 4,256명 방문했다. 체스 세트 패키지 등 모든 컬래버 상품 완판했다"고 말했다.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 “이용자와 소통하고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컬래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원소주(WONSOJU)’와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으로 운영한 팝업스토어 ‘혈맹원(血盟WON)’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혈맹원(血盟WON)’은 리니지W의 이용자 커뮤니티 ‘혈맹(血盟)’과 ‘원소주’의 ‘원(WON)’을 결합해 만든 팝업스토어다.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4,256명이 방문했다. 일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리니지W와 원스피리츠의 협업을 즐겼다"고 말했다.

그는 "엔씨(NC)와 원스피리츠가 컬래버로 선보인 패키지는 모두 매진되었다. 패키지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리니지W 게임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판/말’ 세트, 주석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컬래버 상품은 오는 21일부터 ‘원스피리츠’의 온라인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은 “원스피리츠와 함께 리니지W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더 많은 이용자에게 리니지W를 알린 뜻깊은 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소통하고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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