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은 17일 농협 대학생 홍보단이 ‘NH콕서포터즈’ 쌀 소비촉진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들은 쌀의 날을 맞아 아이디어 챌린지 및 「Rice! Nice!」 쌀 선물세트 1천개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젊고 활기찬 농협을 위한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NH콕서포터즈가 우리쌀 소비 확대에도 앞장서주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이 쌀 한 톨에 일곱 근의 땀을 흘리며 정성을 쏟듯 우리 상호금융 임직원들도 일미칠근(一米七斤)의 마음가짐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성장을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농협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는 오는 18일 제8회 쌀의 날을 맞아 「콕! 콕! 아이디어 챌린지」를 열어 MZ세대 맞춤형 쌀 마케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퇴근길 임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쌀쿠키와 누룽지 등 「Rice! Nice!」 우리쌀 선물세트 1천개를 나누며 쌀 소비촉진에 힘을 보탰다.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참석한 NH콕서포터즈 이가은 학생은 “오늘「Rice! Nice!」를 통해 우리쌀의 소중함과 우수함에 대해 알게 되고,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일에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Z세대다운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에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젊고 활기찬 농협을 위한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NH콕서포터즈가 우리쌀 소비 확대에도 앞장서주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이 쌀 한 톨에 일곱 근의 땀을 흘리며 정성을 쏟듯 우리 상호금융 임직원들도 일미칠근(一米七斤)의 마음가짐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성장을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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