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펄어비스 검은사막은 10일 '요정' 최대 레벨 확장 및 콘텐츠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요정의 최대 레벨 확장 및 아이템 자동 사용 기능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용자 성향에 따라 PvE, PvP, 생활용 등 아이템 프리셋 설정이 가능하며 광복절 기념 이벤트 및 '우두머리의 기운', '응어리진 결정'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요정 콘텐츠 개편을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요정'은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요정'의 최대 레벨을 기존 40에서 50까지 높이고, 50 레벨 달성 시 기술 슬롯이 1칸 확장된다"고 말했다.
그는 "버프 아이템을 자동으로 사용해주는 편의성 기능 '아낌없는 손길'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아낌없는 손길' 기능을 통해 정식, 영약, 비약, 주문서 등 원하는 버프 아이템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PvE(이용자대 몬스터), PvP(이용자간 대결), 생활용 등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할 아이템 목록을 설정할 수 있는 프리셋 기능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8월 15일 광복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펄상점에서 [이벤트] 영광스러운 그날을 기억하며, [이벤트] 영원히 잊지 못할, [이벤트] 그날의 기억 등 아이템을 815은화로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영원히 잊지 못할' 아이템은 독립운동을 모티브로 제작된 하우징 아이템이다.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투 경험치 400%, 기술 경험치 50%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연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8월 24일까지 '어둠의 틈'에서 [이벤트] 우두머리 소환서 상자'를 추가 제공하고, 우두머리 처치 시 '우두머리의 기운'과 '응어리진 결정'을 3배까지 획득할 수 있는 '어둠의 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획득한 아이템으로 동(V) 등급 확정 강화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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