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4일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최고 등급 선수카드를 지원하는 '드래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드래프트 이벤트'는 포지션 별로 다이아몬드 선수카드를 제공하며 ‘팀 시너지’ 시스템은 단일 팀과 연도로 구성된 로스터에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챌린지 시스템’, ‘경기 재시도권’, ‘리그 재도전권’도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드래프트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특급 혜택으로 준비한 이번 '드래프트 이벤트'는 게임에 출석만해도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포지션 별 1장씩(총 11장) 제공한다. 또 보석,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빙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넷마블은 다채로운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단일 팀과 연도로 구성된 선수 로스터에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팀 시너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팀 시너지’ 발생 시 능력치 증가, 날씨 페널티 감소 등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외에도 "커리어 모드 플레이 중 발생하는 돌발 미션을 완료하면 한 번에 두 단계 높은 리그로 승급할 수 있는 ‘챌린지 시스템’, 커리어 모드에서 직전 경기 재도전이 가능한 ‘경기 재시도권’, 리그 잔류 횟수를 초기화해 선수를 지속 성장시킬 수 있는 ‘리그 재도전권’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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