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배틀그라운드는 2일 신규 맵 데스턴(Deston)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데스턴 라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데스턴 맵을 직접 플레이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외에도 데스턴 지역 곳곳을 여행하며 인증샷을 찍는 섬머 투어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2일 PUBG: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맵 데스턴(Deston) 출시 후 전 세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데스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파리 생제르맹)와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데스턴 라이즈(DESTON RISE)'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네이마르 주니어가 평소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즐기는 스쿼드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데스턴 맵을 직접 플레이하는 이벤트로 8월 4일 오전 12시 30분에 배틀그라운드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네이마르 주니어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리워드를 증정한다. 한편 네이마르 주니어는 2017년부터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며 꾸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네이마르 주니어는 올 한 해 동안 인게임에서 아웃게임에 이르기까지 배틀그라운드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스턴에서의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이벤트도 마련됐다. ‘데스턴 섬머 투어 이벤트’는 이용자가 데스턴 내 마음에 드는 지역을 방문해 여행 인증샷을 찍듯이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하는 이벤트다.

촬영한 사진/동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500명을 선정해 1,000 G-coin과 데스턴 투어 스프레이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80명의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섬머 레디백, 피크닉 매트, 머그컵 등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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