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하나로마트는 28일 창립 52주년 맞이 통합회원 경품행사를 실시하고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염기동 소매유통본부장은 “하나로마트 통합회원가입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의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28일 창립 52주년을 맞이해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29일간 전국 하나로마트 통합회원을 대상으로 ‘창립 52주년 맞이 통합회원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하나로마트 통합회원은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하나로마트 관련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도다.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농협몰, e하나로마트, 하나로마트 앱 등 다양한 하나로마트 채널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나로마트 통합회원에 가입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의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전국 하나로마트 소매 매장 및 농협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통합회원 신규가입 후 1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행사에 응모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LG전자 냉장고(3명), ▲삼성전자 에어드레서(15명), ▲하나로마트를 상징하는 나로 캐릭터 담요(500명), ▲농협몰 쿠폰 2종 (5만원, 1만원 / 300명, 2,0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2일 당첨 고객에 한해 개별 전화 및 문자 서비스로 안내한다.

농협경제지주 염기동 소매유통본부장은 “하나로마트 통합회원가입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의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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