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물류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관내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배송차주 혹서기 얼음생수를 나누는 행사를 펼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나눔활동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이해관계자간 동반성장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물류는 지난 21일 포천지역 소외계층을 돕고자 농협 포천시지부와 함께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 쌀 등 일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였다.(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백영현 포천시장, 정미숙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임관빈 대표이사, 박윤경 농협포천시지부장)

농협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가 지역사회, 배송차주 등과의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22일 농협물류는 농협 포천시지부와 함께 지난 21일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자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백영현 포천시장 및 정미숙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 약 1천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물류 관계자는 "또한 22일에는 혹서기를 맞아 무더위에 고생하는 배송차주들을 위해  얼음생수 등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속되는 폭염과 유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송차주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협물류는 매년 혹서기 얼음생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물류는 22일 혹서기를 맞아 무더위에 고생하는 배송차주들을 위해 얼음생수 등 물품을 지원했다. 농협물류는 매년 혹서기 얼음생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이어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이해관계자간 동반성장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물류는 농산물 택배 사업과 산지출하 농산물 운송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 농촌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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