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넥슨은  13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철의 기수: 남부 국경수비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에피소드를 클리어하거나 첫 솔저 각성 SSR 사원 ‘철의 기수 큐리안’의 육성 미션을 완수하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철의 기수: 남부 국경수비대’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에피소드는 오랫동안 외부와 단절돼 있던 국가 ‘노르드나빅’의 국경수비대가 침식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카운터사이드’의 첫 솔저 각성 SSR 사원 ‘철의 기수 큐리안’, SSR 사원 ‘워든’이 등장하며, ‘큐리안’은 병사들과 함께 출격해 공격을 시전하는 스나이퍼로, 궁극기 ‘키 오브 아발론’ 사용 시 전방 대상에 돌진해 범위 피해를 입히고 정예 ‘워든’ 두 명을 재소환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넥슨은 ‘철의 기수’ 에피소드 추가를 기념해 콘텐츠 클리어 시 ‘이터니움’, ‘워든’, ‘특별 역량 평가서’, ‘특수적성핵 교환권’ 등을 제공하며, 재화 ‘쐐기탄’을 모으면 ‘워든 인물 데이터’, ‘융합핵’, ‘튜닝 바이너리’, ‘솔저 특수 적성핵’ 등을 지급한다. 또, ‘큐리안’을 획득해 육성 미션을 완수하면 ‘쿼츠’, ‘융합핵’, ‘미니 큐리안 트로피’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밖에 "7월 26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 시 ‘고급 장비 소재’, ‘채용 계약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며, ‘릴리’, ‘로자리아 르 프리데’, ‘베로니카’, ‘이볼브 원’, ‘오버플로’ 등 사원 9종과 스킨 2종의 일본어 음성을 추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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