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7일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서 금일 ‘레나’의 신규 전직 4라인 ‘프로피티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또한 "강민경의 따뜻한 보컬이 담긴 ‘레나’ 테마곡 ‘언제나’를 공개했으며, 업데이트 기념 ‘레나’ 4라인 육성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7일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레나’의 신규 전직 4라인 ‘프로피티스’를 7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되는 ‘레나’ 4라인 ‘프로피티스’는 정령의 힘과 지혜를 활용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고 현명하게 이끌어가는 캐릭터다. 1차 전직 ‘포에틱 레인저’, 2차 전직 ‘테일 스피너’, 3차 전직 ‘프로피티스’까지 단계별로 성장하며, 스킬 조합 시스템 ‘리터러시’를 활용해 특별한 시너지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레나’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과 ‘레나’ 테마곡 ‘엘소드 OST: 언제나’를 공개했다. ‘언제나’는 함께 여행하는 동료들을 향한 ‘레나’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가수 강민경의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과 희망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7월 14일까지 누적 30분 접속하면 ‘[코보] 캐릭터 슬롯 확장 카드(1칸)’를 지급한다. 또한 7월 21일까지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고 ‘[코보] 중재의 증표 – 레나’를 모아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루리엘] 혼백의 흔적 회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 연계 퀘스트를 통해 ‘[아리엘] 궁극의 비전서’ 등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넥슨플레이 이벤트는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및 마지막 접속으로부터 30일 이상 지나 복귀한 유저가 각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넥슨캐시’ 5천 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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