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24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BI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하며, 감스트, 뜨뜨뜨뜨 등 인기 인플루언서 3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각자의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면서 콘텐츠를 소개하고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은 24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출시를 앞두고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BIG 페스티벌’은 인플루언서들이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각자의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면서 콘텐츠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4인 파티 플레이, PvP 콘텐츠,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들이 상세히 리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감스트, 뜨뜨뜨뜨, 임선비, 난닝구 등 인기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유준호, 무빙TV 등 원작 세븐나이츠와 인연이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한다.

넷마블은 특히 "아프리카TV 대표 게임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감스트와 뜨뜨뜨뜨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PVP 콘텐츠를 통해 서로 맞붙을 예정이며, 음악 유튜버로 유명한 조매력은 세븐나이츠 OST 합주회를 진행한다. 또, 세븐나이츠 성우로 알려진 유준호, 견자희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계관을 파헤쳐본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BIG 페스티벌' 시청자들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질의를 온라인 설문을 통해 받는다. 온라인 설문 접수처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및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포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 질의는 오는 7월 23일 ‘피날레 방송’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진이 직접 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븐나이츠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계승한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네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자 첫 자체 IP ‘레볼루션’ 타이틀로,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하이퀄리티 그래픽으로 원작 IP의 세계관을 생동감있게 표현했으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각 영웅별 고유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게임성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가한 이에게는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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