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펄어비스는 30일 검은사막이 직접 서비스 3주년 특별 생방송 ‘검사동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3주년 기념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생방송 ‘검사동락’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검은사막 개발 근황을 공유하고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칼페온 엘비아 사냥터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무기 ‘고드아이드 무기’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는 30일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서 특별 생방송 ‘검사동락’을 이날 진행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은 2019년 5월 30일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해 오늘 3주년을 맞았다. 3주년을 기념해 게임 안, 밖에서 축제를 진행 중이다. 3주년 기념 생방송 ‘검사동락’은 30일 오후 8시부터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시청 가능하다. 방송은 검은사막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레크레이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검은사막’ 주요 근황과 신규 콘텐츠를 장제석,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이 설명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칼페온 엘비아’ 지역의 사냥터를 ‘트롤’, ‘사우닐’, ‘거인족’, ‘헥세 성역’ 등 총 다섯 개로 구성해 업데이트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운 무기 ‘고드아이드 무기’도 공개했다. ‘고드아이드 무기’는 검은별 무기의 새로운 버전으로 유 단계의 검은별 무기에서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 및 강화에 필요한 특수 재료를 칼페온 엘비아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이밖에 각종 생활 도구를 보관하는 특수 가방 ‘리아나의 채집 도구 가방’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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