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는 26일 ‘커츠펠(KurtzPel)’의 신규 카르마 ‘데스페라도’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카르마 마스터' 및 ‘카라 와일드캣’ 등을 공개하며 이와 관련해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6월 9일까지 ‘넥슨 플레이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 최대 1만 원을 선물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26일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KurtzPel)’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카르마(무기) ‘데스페라도’는 장총을 자유롭게 활용해 적을 조준 사격할 수 있으며 강력한 탄환 공격이 특징"이라면서 "‘데스페라도’의 고유 기술을 사용하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폭발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데스페라도’의 마스터인 ‘카라 와일드캣’의 이야기도 새롭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넥슨은 ‘데스페라도’ 업데이트 기념으로 6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데스페라도’ 카르마로 플레이하면 ’AP +30%’, ‘GP +3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와 함께 60분 누적 접속 시 ‘데스페라도 액세서리 풀세트 큐브’를 지급하며, 매일 30분 접속 유지 시 재료 아이템 ‘데스페라도의 그림자’를 제공한다. 또한, ‘데스페라도’ 카르마로 PVP 또는 PVE 30회 플레이 시, 무기 코스튬 ‘데스페라도 장총’ 기간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편 "‘커츠펠’ 신규 유저를 위한 ‘넥슨 플레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캐릭터를 최초 생성한 유저는 총 5가지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퀘스트를 달성하면 넥슨캐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퀘스트를 달성한 유저들은 최대 1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 보상을 가져갈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