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25일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이 패키지 예약 판매 일정과 함께, 4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25일부터 스팀, 27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에서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기 구매 시 ‘던전앤파이터’ 프로모션 아이템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DNF Duel’ 공식 홈페이지 공개하며 오는 6월 2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넥슨은 25일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의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날 예약 판매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25일부터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DNF Duel’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오는 27일부터는 플레이스테이션 한국 패키지 예약 판매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DNF Duel’의 스팀 및 PS 4ž5 패키지를 예약 구매한 유저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의 연동용 프로모션 코드를 지급하고, ‘길 잃은 전사 크리쳐’, ‘인벤토리 확장권’, ‘DNF Duel 칭호’ 등 7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DNF Duel’의 배경음악(BGM) 35곡이 담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음반과 스페셜 일러스트 양면커버를 수량 한정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DNF Duel'의 공식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별 특징을 소개한다. 특히, 글로벌 유저들이 'DNF Duel'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4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DNF Duel’은 오는 6월 28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PS 4ž5) 등 PC 및 콘솔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전 세계 8억 5천만 명의 글로벌 팬덤을 갖춘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2.5D 그래픽 기반 대전 격투 게임으로, 격투 게임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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