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19일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신규 폭파미션 ‘팰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 외에도 2022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신규 스킨 ‘Arcade’ 멀티카운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19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미션 ‘팰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팰리스’는 궁전 폭파 및 엄호를 두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이다. 궁전 진입로에서 적과 맞서 싸우거나 돌아 들어가는 판단이 요구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투 요충지인 지하 도서관을 뚫어내면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넥슨에 따르면 ‘2022 1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먼저, 신규 돌격형 SMG ‘CSZ-3’를 출시했다. ‘CSZ-3’는 가슴 부위를 타격할 경우 빠르게 적의 방어구(AP)를 파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기존 무기 밸런스도 조정했다. ‘NA-34’의 3점사 연사속도 및 반동 제어를 상향하고, ‘NA-94’의 대미지를 높였으며, ‘UAR_v2’의 줌 모드 명중률을 증가시켰다. 또 ‘MSR-200’의 방패 관통대미지 및 재장전 속도를 상향했으며, ‘Mak-12’의 장탄수도 높였다. ‘SIG556’의 명중률을 소폭 하향했으며, ‘SG-12’의 연사력도 줄였다.

넥슨 관계자는  "6월 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팰리스’에서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미션을 달성하면 기간제 ‘CSZ-3’와 총 12만 경험치, 패스 티켓(9개) 등을 제공하며, 특수소총, 저격소총, 돌격소총으로 일정 수의 적을 처치할 시 ‘플러스 콤보팩EX(7일)’, ‘Mak-12 페어리가든(7일)’, ‘CSZ-3(7일)’, 5만 경험치, 패스 티켓(4개)을 선물한다. 모든 퀘스트를 달성하면 기타 기간연장 영구제, 20만 경험치, 패스 티켓(10개)을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대용 게임기를 콘셉트로 제작한 신규 스킨 ‘Arcade’ 무기 멀티카운트를 출시하고 6월 2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Arcade’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 300일 수집하면 ‘Arcade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Arcade’ 멀티카운트 사용 시 ‘서든클럽’ VIP 포인트를 2배 적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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