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18일 블소2 ‘하나의 세계: 붉은 달 사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월드 필드 ‘붉은 달 사막’을 공개하고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전설 등급 장비 제작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대 30개의 문파가 함께하는 ‘문파 연합 시스템’ 추가했으며 문파 채팅 기능으로 소통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 기념 특별 보상으로 영웅 소울 확정 소환서 등 다양한 혜택 포함한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18일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하나의 세계: 붉은 달 사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월드 필드 ‘붉은 달 사막’을 공개했다. 각 월드 내 12개의 서버 이용자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블소2 이용자는 지도를 이용해 해월대륙 서부에 위치한 ‘붉은 달 사막’에 입장할 수 있다. 최소 6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참여 가능하다. 매주 수요일 오전 5시에 업데이트 되어 기본 8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용자는 월드 필드에서 등장하는 ‘침식된 백야금’ ‘화부’ ‘거혼’ 등 신규 보스 몬스터 3종을 처치하면 ’신선루’ 등 전설 등급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엔씨(NC)는 ‘문파 연합 시스템’을 추가했다. 동일 월드 내 최대 30개의 문파가 가입해 보스 몬스터 처치를 위한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연합 채팅 기능도 추가되어 같은 연합에 속한 문파 간 소통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또한 "업데이트 기념으로 특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말하고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영웅 등급 소울을 확정 지급하는 ’수라의 영웅 소울 소환서(1회)’, ’수라의 빛나는 소울 소환서(11회)’ 3개, ’희생의 빛나는 수호령 소환서(11회)’ 3개 등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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