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기 위한 '대한민국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가 17일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열렸다. 박금실 행사조직위원장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문화예술분야의 공연을 통해 국민 대통합과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며 행사 개최 목적을 말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기 위한 '대한민국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가 17일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열렸다.

(사)한국평생교육기구,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 한국노인복지문화예술봉사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한 탄자니아대사, 타지키스탄대사, 칠레대사대리님 등 국내 외 인사 약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됐다. 

박금실 행사조직위원장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문화예술분야의 공연을 통해 국민 대통합과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며 행사 개최 목적을 말했다.

특히 그는 인사말을 통해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이 간단한 한마디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문화예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같이 동행한다. 돈, 돈, 돈 하다 인생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인생을 즐겁게 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바로 문화예술"이라면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아트홀 대극장(미르)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해금과 기타 병주', 뮤지컬, 어린이 모델들의 워킹 등 다채롭고 다양한 여러 예술 분야의 공연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합기도총연맹, 한국청소년진흥원, 한국산림보호원,한국전통무예진흥회, 대한민국국가보훈체육회, 한국활법협회, 대한노인체육회, (재)세계태권도국기원 등이 주관하여 힘을 보탰다.

또한 국회교육위원장상(위원장 조해진) 5명,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위원장 이채익) 6명 ,국회의원 권영세님(용산지역구) 10명, 대회조직위원장상 등 많은 기관에서 상장 및 봉사상 등 협조와 후원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2차 공연은 오는  5월 18일(수) 오후3시 인천시 부평 라페니체웨딩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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