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21일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오늘부터 ‘신한 SOL 서든패스 스폰서십’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퍼스트존’ 맵에서 ‘SOL 퍼즐’을 찾아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며 빙고 이벤트 및 PC방 이벤트 통해 풍성한 선물 지급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외에도 "봄을 맞아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빙고해 봄봄봄 이벤트’를 실시하며 신규 ‘발키리’ 무기를 출시하고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21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한 SOL 서든패스 스폰서십’ 2차 이벤트를 이날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오는 5월 4일까지 생존모드 ‘퍼스트존’ 맵에서 ‘SOL 퍼즐’을 수집하면 ‘신한 SOL KEY 교환권’, ‘신한 SOL 무기 패키지 (15일)’, ‘1만 경험치’, ‘300SP’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중 ‘신한 SOL KEY’는 5월 4일부터 신한 쏠(SOL) 앱에서 ‘돌격 기간연장 영구제’, ‘저격 기간연장 영구제’ 등을 얻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같은 기간, 유저가 획득하고 싶은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빙고해 봄봄봄 이벤트’도 진행된다. 빙고는 총 3단계로 구성되며, 게임 접속, 플레이, 승리 등 일일 미션을 달성해 획득한 ‘빙고 티켓’으로 줄을 완성하면 ‘벚꽃소녀 세트’, ‘AK47(I) 개나리’ 등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3단계까지 빙고를 완성하면 ‘30만 경험치’, ‘영구제 밀봉’, ‘TRG21 봄봄 (영구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1,000SP’를 추가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넥슨에 따르면 4월 25일까지 PC방 이벤트를 매일 실시한다. 이 기간 PC방에서 ‘서든어택’에 최대 360분 접속하면 총 50만 경험치와 함께 캐시, SP를 얻을 수 있는 ‘PC방 특별 보급상자’를 매일 지급한다.

넥슨은 "이 외에도 ‘발키리’ 무기 멀티카운트를 출시하고 5월 4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키리’ 스킨 무기를 3종 활성화하면 경험치 20%, 포인트 20%, 발키리 아트탄을 추가 제공하는 등 세트 효과가 발동한다. 또, 무기 누적 획득 기간을 300일 달성 시 ‘발키리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 시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2 (마이건2)’와 함께 ‘2,000SP’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