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20일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스토리는 어린아이가 된 ‘슌’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규 캐릭터 ‘슌(어린이)’, ‘사야(사복)’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20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비약을 마시고 어린아이가 된 ‘산해경 매화원’의 교관 ‘슌’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귀여운 신규 캐릭터 ‘슌(어린이)’과 ‘사야(사복)’를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키보토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발키리 경찰학교’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발키리 경찰학교’의 ‘생활안전부’ 소속 ‘키리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벤트 스토리를 플레이하며 얻은 ‘거북버섯’, ‘오죽순’, ‘인형삼’을 이벤트 상점에서 ‘최상급 기술 노트(산해경)’, ‘온전한 보이니치 사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수행해 인게임 재화 ‘청휘석’, ‘크레딧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5월 업데이트 예정 이벤트 스토리 ‘선상의 바니 체이서’의 사전등록을 5월 2일까지 실시한다. 사전등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크루즈 승선권을 발권하여 참여 가능하며 업데이트 이후 사전등록 보상으로 ‘1,200 청휘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5월부터 7월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앞으로 선보일 메인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 신규 캐릭터를 비롯해 ‘고유 무기’, ‘학원 교류회’, ‘가구 상호작용’ 등 매달 업데이트 예정인 내용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