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7일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이날부터 ‘2022 시즌2: 버스터’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서든패스’에는 ‘신한 SOL’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등급전의 경우 레전드, 랭커 등급 미참여 페널티가 강화되면서 한층 더 치열한 최상위권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2022 시즌2: 버스터’를 7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2022 시즌2: 버스터’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각종 미션을 완료해 ‘서든패스’와 ‘챌린지패스’의 레벨을 올리면 시즌2 전용 보상인 ‘루시(Lucy)’ 캐릭터와 ‘버스터’ 무기 영구제, 그리고 신규 무기 ‘NA-34 버스터’ 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다.

그는  "이 중 ‘NA-34 버스터’는 일반 사격과 고속 3점사가 가능하고, 근접 파괴력이 인상적인 돌격소총이다. 또한 ‘서든패스’ 특정 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 500SP를, ‘챌린지패스’ 만렙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1,000SP를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특히 "이번 ‘서든패스’에서는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서든패스’ 레벨 달성 등의 활동을 하면 ‘쏠(SOL) KEY’를 모을 수 있고, 추후 이를 활용해 ‘저격 기간 영구제’, ‘돌격 기간 영구제’ 및 커피, 버거 기프티콘 등이 포함된 ‘SOL 럭키박스’ 등으로 신한 쏠(SOL)앱에서 직접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21일에는 ‘서든어택X신한 SOL 제휴 이벤트’ 2탄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같은 기간, ‘랭크전 2022 시즌2’와 ‘토너먼트 2022 시즌2’, ‘생존시즌전 2022 시즌2’를 진행한다. 특히 ‘랭크전 2022 시즌2’에서는 그랜드 마스터 등급 구간의 지급 RP가 감소하고, 레전드, 랭커 등급이 랭크전에 참여하지 않을 시 페널티가 강화된다. 이에 최상위권 등급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예정이다. 한편, 서든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토전은 2022 시즌1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관련 랭킹 보상은 2022 시즌2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서든 클럽’은 6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이벤트 참여 및 캐시 아이템 사용으로 VIP 포인트를 모아 등급을 올리면 ‘T.Contender VIP’, ‘E.Shield VIP’, 폴리마켓 수수료 상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부스터 아이템들로 구성된 ‘부스팅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 시 ‘1,000 SP’를 즉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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