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31일 서울 송파역과 헬리오시티 지하상가 연결통로가 개통되어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이 용이해지게 됐다.
모두 9,510세대가 입주한 헬리오시티단지 주민들은 지하상가와 송파역 간의 연결통로구축이 그간의 숙원 사업이었다.
이날 개통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상가관리단과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 명품도시 송파와 헬리오시티의 품격과 명성이 더 높아지도록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배 의원 측은 "헬리오시티 도서관 국회도서 기증, 대치동학원가와 연결되는‘4312 버스 노선’, 헬리오시티 내 우편취급국 개국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통식에는 배현진 최고위원을 비롯해 손병화 송파구의원, 강감창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임춘대 전 송파구의회 의장, 이규태 송파외식업협회장, 이광현 헬리오시티 관리단장, 이재근 헬리오시티 입대의 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창일 기자
99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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