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31일 ‘커츠펠(KurtzPel)’의 신규 카르마 ‘라이트닝 팽’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늑대 영혼의 힘으로 상대방 교란시키는 검 형태의 카르마(무기)를 업데이트했으며 ‘라이트닝 팽’ 마스터 ‘렌’도 공개해 이벤트를 통해 ‘렌’ 코스튬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4월 14일까지 만우절 맞아 게임 내 캐릭터도 깜짝 변신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31일 코그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KurtzPel)’의 새로운 카르마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넥슨 관계자는 "신규 카르마(무기) ‘라이트닝 팽’은 화려한 기술로 적을 교란시키는 암살검으로, 검에 깃든 늑대 영혼 ‘넬’의 힘을 통해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인다. 상황에 따라 공격 방법을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으며, 상대의 원거리 공격을 반사시키는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트닝 팽’의 마스터인 NPC ‘렌’도 새롭게 선보였다. ‘렌’은 검에 깃든 ‘넬’의 힘을 통해 치명적인 암살 능력을 갖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라이트닝 팽’ 업데이트 기념으로 4월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라이트닝 팽’으로 플레이하면 ’AP +30%’, ‘GP +30%’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60분 누적 접속 시 ‘라이트닝 팽 액세서리 풀세트 큐브’를 지급하고, PvP, PvE 모드 진행 시 재료 아이템 ‘라이트닝 팽의 표식’을 지급한다. 또한, ‘라이트닝 팽’ 카르마로 PVP 또는 PvE 30회 플레이 시, 무기 코스튬 ‘라이트닝 팽의 암살검’ 등 기간제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크림의 특별한 출석부 이벤트도 시작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꾸준히 출석하면 다양한 부위의 염색이 가능한 ‘붉은 수호야챠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100일 출석 시 해당 코스튬 세트의 모든 부위를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외에도 "만우절 맞이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캐릭터를 특별하게 변신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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