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23일 출시 하루를 앞둔 넥슨 최대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캐릭터 사전생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24일 오전 8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말하고 "23일 낮 12시부터 12시간 동안 서버당 1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 PC 버전 모두 오전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23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캐릭터 사전생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용자는 23일 낮 12시부터 12시간 동안 모바일 및 PC 버전에서 서버당 캐릭터를 1개씩 생성하고 원하는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면서 던파모바일은 이용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캐릭터의 고유한 액션 장면을 엿볼 수 있는 미리보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넥슨에 따르면 귀수에 깃든 귀신의 힘과 검술을 사용하는 ‘귀검사’, 단련된 육체를 무기로 싸우는 ‘격투가’, 신의 계시를 받아 악을 섬멸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신앙인 ‘프리스트’, 두 자루의 총을 사용하는 천계인 ‘거너’,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계인 ‘마법사’ 등 5종을 선보인다.

넥슨 관계자는 "던파모바일은 23일 오전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하며 액션 장르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지난 5년간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모토를 내걸고 수동 전투 기반의 극한의 손맛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했다. 넥슨은 오는 24일 오전 8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던파모바일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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