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3월 한 달간 휴관에 들어간다. 휴관 중에는 재개관 이후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반값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재정비를 위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휴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기존 시설 보수 및 내·외부 단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2021년부터 매년 3월 정기 휴관을 진행하고 있다.

4월 1일 재개관 이후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50% 할인 티켓도 판매한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400매 한정 수량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는 3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할인된 가격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휴관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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