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24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공식 TV 광고가 처음 공개됐으며 박지영 아나운서, 김태균, 심수창 선수가 등장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고 말하고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 23일 넷마블 공식 유튜브 ‘넷마블TV’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공식 모델 홍창기, 전준우, 이의리 선수가 출연한 TV광고가 최초로 공개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실사 그래픽을 활용한 실제 야구의 플레이 영상을 비롯해 자신만의 선수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직접 육성하는 ‘나만의 선수’와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을 통한 편리한 플레이 방식 등이 소개됐다"고 말하고 "더불어 론칭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전략적인 카드 배틀 콘텐츠 ‘챌린지 모드’와 클럽 콘텐츠에 대한 내용도 공개돼 기대를 더했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쇼케이스 시작과 동시에 사전등록을 시작했다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이 주어지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할 시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KBO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지급한다.

넷마블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사형 그래픽을 활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상반기 중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