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21일 3D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의 CBT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23일 2일 동안 139개국 5만7천명 참가했으며 5:5대전은 2만회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기 영웅 카일라·베아트리체·셰이드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내 스팀을 통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결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된 CBT에는 총 139개국에서 5만7천명이 참여했으며, 권역별로는 아시아 64%, 북미 19%, 유럽 14% 순이다.

단 이틀만 진행된 CBT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즐긴 5:5 대전 횟수는 2만 회를 넘겼으며, 가장 많이 선택된 영웅은 카일라(1.9만회), 베아트리체(1.5만회), 셰이드(1.4만회)로 나타났다.

5만7천여명 중 최고 승리횟수를 기록한 이용자 TOP3는 1위 Import(74회), 2위 Daeyori(70회), 3위 Beeckon(68회)가 차지했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며, 스팀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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