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이 17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파이터 '류'와 '춘리' 등 다수의 파이터가 추가될 예정이며 오는 3월 15일 사전등록을 실시하며 티저사이트를 통해 전야제 쿠폰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가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류’와 ‘춘리’를 비롯한 다양한 콜라보 파이터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동안 원해왔던 스트리트 파이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업데이트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의 티저사이트도 열렸다. 네마블 관계자는 "이 게임은 오는 3월 15일부터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며 티저사이트를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레이션 전야제 쿠폰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플레이 부담을 줄이고 재미 요소를 최대화 하는 것을 핵심으로 개편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규 콘텐츠 ‘파견’과 PVP 이벤트 ‘드림 매치’ 등에 대한 내용도 선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